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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슬픔의 순간들의 이야기

하늘이여! 하늘이여! 하늘이여?

 하늘이여!  하늘이여!  하늘이여?  

 

 

 

 

시간 시간마다 아무 탈 없이 살아온 것이 천만다행이라

생각에 앞서 힘들고 지탱하지 못하는 시간들을 가족생각과 이 처절한

사회에서 살아가기 위한 몸부림이었다는 생각입니다

 

 

 

 

 

 

 

 

여건이 좋아 마음 편히 살아가는 사람들도 많았겠지만

반대로 인생이 왜 나만 이렇게 사는 가 고뇌하고 아파하는 사람들도

많았다는 생각을 하면서 이제 한해가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지난 시간을 돌이켜 보면 아프고 속상한일 많았지만

 그래도 세상에 살아남아 하늘을 보고 땅을 밟고 사는 생각에 경제적인

여건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건강하게 살아온 것이

하늘에  감사하다는 생각입니다.

 

 

 

 

 

 

 

비가 오나 눈이 오하늘의 섬리는 누구나 똑같이

베풀어주고 나누어 주며 보살펴 주고 있다는 생각에 세상 의지 할 곳

 없어도 하늘이 도와주어 감사하다는 생각입니다.

 

 

저물어 가는 한해 걱정 많았고 힘들었지만 지나가는 것은

거울이요 새로운 것은 도전이고 모험이라 앞으로 바라는 모든 것이

소원성취하시길 바라면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