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하나님사랑

사랑공부 사랑공부 우리는 사랑하기 때문에 결혼을 합니다. 흔히들 말하기를 그놈의 사랑 3년이 지나면 사랑하는 여자얼굴도 아줌마얼굴이 되어 무섭게 다가오고 결혼하기 전에 그토록 매달리며 사랑한다고 사랑고백 늘어놓고 영원히 변치 않는다고 약속에 맹세까지 하며 너만 위해 살겠다고 다짐해도 결혼하여 3년 살아보며 잘생기고 못생긴 차이가 여자의 얼굴이 아니라 마음이 착한여자가 제일 잘 생기고 사랑스러운 여자라 알게 된다고 하더니 틀린 말이 아니라는 사실은 3년 살아보면 알게 된다고 결혼한 사람들이 말합니다. 그래서 인간들의 사랑은 변치 않는 사랑이 없다고 말하고 결혼을 하는데도 사랑이 먼저가 아니라 부와 명예가 먼저라는 생각도 합니다. 부부가 일심동체가 되어 서로가 얼굴도 비슷해지고 성격도 닮아가는 것이 사랑이라고들 하는.. 더보기
그래도 가을은 오고 있습니다. 그래도 가을은 오고 있습니다. 2018년 7월과 8월은 잔인한 달이었습니다. 몇 십 년만에 찾아온 푹푹 찌는 가마솥 폭염에 나무들은 비틀거리고 만물은 눈치를 살피며 숨죽이고 하늘에서 언제 비를 내려주시려나 기다렸지만 매정하신 하나님께서는 그동안은 잘하겠지 안타까운 마음에 비를 자주 내려주셨지만 이제는 인간들의 범죄 함에 또 다시 속지 않는다는 다짐을 하셨는지 천둥번개를 움켜잡고 꼼짝 못하게 만들며 하늘에서 용광로 속의 인간들을 지켜보고 계시다는 생각입니다. 그래도 9월은 오고 가을이 오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에덴의 동쪽이라는 말처럼 하나님께서 새롭게 창조한 나라를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이 땅 가운데 만들고 계시기 때문에 사계절이 멈추지 않고 순환하며 하나님의 계획과 목적대로 움직이고 있다는 사실에 아.. 더보기
사생결단(死生決斷) 로맨스 (romance) 사생결단(死生決斷) 로맨스 (romance) 사생결단의 각오로 사랑에 목숨을 걸고 흔히들 말하는 사랑하기에 물러설 수 없어 살아가는 시간이 많아야 100년 길어야 120년 짧게는 젊은 나이에 인생을 마감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사랑을 죽기 살기로 목숨을 걸고 한다는 것은 무모한 것 같지만 생각해 보면 100년의 생활 속에 사랑의 감정이 언제까지 남아있어 서로를 좋아할 것이냐에 따라 사랑의 가치가 달라집니다. 우리는 순식간에 감정에 빠지기도 하고 오래 짝사랑하다가 진정한 사랑을 찾기도 합니다. 사랑을 하여 함께 살아가면서 성경에 나오는 예수님처럼 제자들의 발을 씻겨 주시고 자신의 목숨을 버리면서까지 희생하는 정신이 인생들에게도 얼마나 지속되느냐에 따라 생활이 달라진다는 생각입니다. 우리는 대부분이 결혼을 할 .. 더보기
좋아한다는 것과 사랑한다는 것의 차이 좋아한다는 것과 사랑한다는 것의 차이 아버님 날 낳으시고 어머니 날 기르셨으니 어머님의 사랑은 비바람이 치고 폭풍이 밀려온다 하더라도 요동하지 않는 하늘과 같아 변치 않으며 금은보화로도 값을 수가 없고 천만금으로도 주고도 만들어 낼 수가 없는 사랑이 어머니의 마음에서 나오며 값없이 언제나 사랑을 마음 것 퍼 주시는 사랑을 받고 살아가기에 행복합니다. 아름다운 세상 수십억의 인구가 어머니께서 선물해 주신 팔과 다리를 움직여 살아가고 있으며 사람의 마음에 사랑이 담겨져 있어 그나마 질서를 유지하고 사랑을 만들어 가려고 노력하며 살아갑니다. 대가성이 없고 주기만 하는 사랑은 하나님과 어머님이의 사랑입니다. 미워하면서도 사랑하고 매질하면서도 사랑하고 부모님을 버리고 떠난 자식이라 할 찌라도 동네에 어귀에 나가 .. 더보기
사랑한다는 것과 좋아한다는 것 사랑한다는 것과 좋아한다는 것 누구를 좋아하고 사랑한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인간들의 심장에 만들어 놓은 정신이라는 생각입니다. 인간이 심장이 멈춰지게 되면 죽는 것과 같이 정신이 살아있지 못하면 인간으로서의 가치가 상실된다는 생각입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의 심장에 만들어 놓으신 정신이 참과 거짓을 분별하게 만들어 놓았으면 인간이 스스로 판단하여 택할 수가 있고 누구를 좋아하고 누구를 사랑하고 미워하는 것이 마음에 따라 움직이고 있다는 사실은 인간의 생명은 하나님께서 주관하시고 계시지만 판단의 정신은 각 사람의 자유에 따라 움직인다는 생각입니다. 사랑은 그 어느 것에도 변질되지 않아 하나님의 사랑에서 부모님의 사랑으로 연결되어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이 아름다운 세상으로 만들어 간다는 생각이지만 좋아 한다는 것은.. 더보기
행복을 느끼는 체험의 현장 행복을 느끼는 체험의 현장 살아있는 것이 행복입니다. 이른 아침에 일어나 밭에 나가면 온몸으로 느끼는 것이 밤사이에 밭에 누군가 다녀갔다는 흔적입니다. 밭에 나가 제일 먼저 발길이 닿는 곳이 쑥갓과 상추인데 밤새 내린 이슬을 온몸으로 받아 잎사귀마다 이슬에 젖어 파릇하고 생기 있는 모습을 보면서 오늘도 어제와 다름없이 밭에다 이슬을 내리신 하나님의 손길을 떠올리며 행복한 하루를 느낍니다. 고추밭을 지나 감자밭에도 무성해진 잎사귀마다 이슬방울이 맺혀 아침햇살에 반짝이는 모양이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들을 이끌고 광야로 나왔을 때에 낮에는 구름기둥으로 밤에는 불기둥으로 인도하신 것처럼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의 만물들이 날마다 내려주시는 햇빛과 바람과 이슬을 먹고 살아가게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피부로 느끼며 .. 더보기
[부모님 은혜] 그냥 건강하게 즐겁게 사세요. [부모님 은혜] 그냥 건강하게 즐겁게 사세요. 어버이 날 낳으시고 기르셨으니 어버이 은혜가 태산보다 높고 깊은 하늘이라 하겠습니다. 누군들 어버이 자식이 아니며 산천초목의 새싹들이 자라나는 것이 버텨주는 어버이 같은 나무가 있어 잎이 솟아나고 열매가 달린다는 생각에 갚아도 갚을 길이 없는 어버이은혜 날마다 감사합니다. 자식들이 자라 살만하면 어버이는 떠나가시게 되어 그 은혜가 내리는 빗방울 소리 같아 비오는 날에는 부모님의 은혜가 더 간절하고 산과 들이 슬퍼 통곡을 하고 있다는 생각에 부모님이 그냥 건강하고 즐겁게 오래 살아 주시길 간절한 마음입니다. 하나님은 사랑을 주시고 이별도 주셨다는 생각에 생로병사나 부귀영화가 생각대로 되지 않아 인간들은 이별의 고통을 겪으며 살아야 되는 이유가 무엇이며 인간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