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손길 썸네일형 리스트형 봄의 전령 버들강아지 눈 떴습니다. 봄의 전령 버들강아지 눈 떴습니다. 손바닥으로 해를 가릴 수는 없다는 생각은 인간의 능력으로는 풀 한포기 자라게 할 수없지만 자연에서 햇빛과 바람과 찬 이슬에서도 자연에 나가보니 버들강아지 눈을 떴습니다. 봄에 피는 버들 강아지를 좋아하는 이유는 남들이 눈여겨보지 않고 하찮은 버들가지에 불과 하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고운색깔 고운마음씨를 가지고 태어난다는 생각입니다. 가까이 다가가도 버들 강아지모습은 그저 초라하고 봄이 되면 잎이 피어나고 나무 잎이 무성해 지겠지만 봄기운을 받아 피어나는 버들강아지는 사진으로 보았듯이 털 하나하나마다 세상에 무엇보다 아름다운 봄의 전령이라는 생각입니다. 인간을 겉모습으로 판단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증명해 주며 싹이 피어나기 전에 간직한 내면의 아름다움의 세계를 잠시 보여주.. 더보기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