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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손길

환상의 드라이브코스 무주 설천 나제통문(羅濟通門) 환상의 드라이브코스 무주 설천 나제통문(羅濟通門) 무주설천면에 있는 나제통문은 삼국시대에 신라와 백제의 경계로 고갯길을 넘나들었는데 세상에 변하여 이제는 자동차로 드라이브하기 좋은 여행길로 자리 잡고 있는 것은 무주를 지나 설천과 무주구천동은 맑은 계곡과 신선한 바람과 경치가 아름다우며 드라이브코스 길에는 빨갛게 익어가는 사과들이 여행객들을 반기며 여행객들은 사과밭으로 발길을 옮기며 하늘이 베풀어준 자연의 이치를 배우고 붉게 익어가는 사과를 바라보면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이 이 처럼 아름다웠던가 마음과 피부로 느끼게 됩니다. 무주 설천과 구천동 의 드라이브코스에는 초록의 고 냉지 배추밭과 빨강의 사과와 노랗게 익어가는 감을 바라보며 날마다 햇빛과 이슬을 주변에 두셔서 아침저녁으로 하나님 손길로 자라나는 과.. 더보기
[영동포도축제] 달콤한 영동포도축제 8월23-26 [영동포도축제] 달콤한 영동포도축제 8월23-26 새파랗던 좁쌀만 한 포도송이가 무더운 여름 날씨에도 잘 자라나 포도밭에는 싱그럽게 포도가 파란색에서 검은 먹색으로 형제들이 모여 사는 모양을 갖추고 달콤한 향기를 뿜어내며 탐스럽게 익어가는 계절 포도와 포도주를 생각하면 성경에 예수님께서 잔치 집에 갔을 때를 떠올리게 합니다. 갈릴리 가나의 혼인잔치에 예수님의 어머님도 거기 계시고 제자들과 혼인잔치에 초대를 받았는데 포도주가 모자라자 돌 항아리 여섯에 물을 채우게 하시고 물이 채워지자 이제는 떠서 연회장에 갖다 주라 명하시니 물로 된 포도주가 얼마나 달콤하고 향기가 좋았는지 모두가 놀라워했다는 사실입니다. 달콤하고 향기가 넘치고 입안에서 몰랑거리는 단맛이 베어져 나오는 우리나라에서 포도로 유명한 영동에서 .. 더보기
기후변화와 생활패턴(pattern) 기후변화와 생활패턴(pattern) 기후변화로 생활패턴(pattern)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하늘을 날아다니는 새들은 숲과 계곡의 시원 그늘을 찾을 수가 있지만 70억이 넘는 지구촌의 인구는 가마솥에 옥수수나 감자 찌는 열기로 지구가 뜨거워져 숨쉬기조차 힘들어 가슴을 조이고 하늘의 움직임만 바라보고 있을 뿐 인간의 능력으로는 뜨거워진 불덩어리를 식힉 방법이 없다는 생각에 어쩌면 보잘 것 없는 사람들의 모습을 엿볼 수가 있다는 생각입니다. 농부는 새벽2시에 일어나 밭에 나가 일을 합니다. 타들어 가는 식물들에게 물을 주어 조금이라도 열매를 거두기 위해 불덩어리 날씨를 피해 아침까지 일을 하고 점심 겸 아침을 마치고 낮잠을 청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더이상 버틸 힘이 없다는 생각도 하지만 하늘에서 비라도 내려.. 더보기
펄펄 끓는 한반도의 가마솥더위 펄펄 끓는 한반도의 가마솥더위 펄펄 끓는 가마솥더위가 한반도를 가마솥에 가두어 놓고 풀어주지 않고 있으며 지구촌이 펄펄 끓어 넘치는 가마솥에 갇혀 지쳐가고 있습니다. 가마솥은 시골에 가면 동네어른들이 잔치를 위해 정자나무 아래 장작을 피워 닭이나 돼지고기를 삶아 나누어 드시기 위해 고기를 삶는 우묵한 솥으로 가마솥에 끓이며 맛도 뛰어나고 뜨거운 열에 장작을 때다보면 끓어오르는 힘으로 무거운 가마솥이 들썩이며 푹푹 끓는 소리가 예전에 석탄을 넣어 달리던 열차를 떠올리게 합니다. 지구촌이 왜 갑자기 찜통더위다 열대야다 우리나라 관측 이래 두 번째 더위다 가마솥에 갇혀있어 언제 폭염이 거칠지 모른다는 일기예보만 들썩이고 찌는 날씨가 목구멍까지 파고들어 숨쉬기조차 어려우며 밭에 나가보면 한낮에는 고추와 채소들이.. 더보기
판타지 (fantasy) & 픽션 (fiction) 판타지 (fantasy) & 픽션 (fiction) 폭탄이 하늘을 날아올라 목표지점을 파괴하고 항공모함에서 쏘아 올린 미사일이 몇 백 킬로를 날아가 적군의 아지트를 파괴한다는 것은 예전에는 이루어지지 못할 상상의 판타지였으나 이제는 공상(空想)이 현실이 되어 우리 눈앞에 있다는 사실입니다. 사람의 생각은 자유라 마음가는대로 상상의 날개를 펴고 자유자제로 전혀 가능성이 없는 미지의 세계를 들어갔다 나올 수도 있고 인간이 과학을 동원해서도 실현하지 못하는 세계를 점령하고 지배하려고 우주를 개발하고 사람이 발길이 닿지 않았던 달나라를 탐사하고 있다는 생각에 인간의 능력이 이제는 판타지(fantasy)를 넘어서 상상이 현실로 이루어지는 세상에 살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인공위성을 통해 수천 킬로의 거리의 가로등이.. 더보기
생명과 자연과 인간 생명과 자연과 인간 자연은 스스로 존재합니다. 인간의 손길이 닿지 않은 곳으로부터 흠 없고 깨끗하게 자연은 생명을 유지하며 살아가는 것은 인간의 능력이 아니라 스스로계신 하나님 손길로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이 분명한 것은 우주덩어리가 혼자서 자연에 순응하며 질서를 지키는 것 같아도 하늘의 태양의 기운을 받아 순차적으로 움직이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자연을 바라보면 무한한 생명의 연장선에서 모든 생물들이 자연의 도움으로 살아가며 자연 앞에 인간은 졸병(卒兵)에 불과하지만 사실은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창조한 모든 것을 인간에 지키고 다스리며 살아가라고 유업으로 주셨는데 뱀의 미혹으로 범죄 하여 모든 것을 사단에게 빼앗기고 자연을 다스리는 인간이 아니라 자연에서 쫓겨나는 신세로 전략했다는 생각입니다. 우리는.. 더보기
영생과 백지수표(白地手票) 영생과 백지수표(白地手票) 러시아 월드컵이 시사(示唆)는 지구는 둥글고 축구공도 둥글며 인생들은 이리저리 둥글게 살아가다 인생을 마감한다는 생각입니다. 축구스타 호날두와 메시의 몸값은 천문학적 숫자의 몇 천 억원이며 우리나라의 젊은 인기스타들의 몸값도 하늘 모르고 치솟고 있는 가운데 평민들의 생활에 필요한 돈은한달 생활비 정도의 적은 값으로 부족함 없이 살아가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수천억 원을 받는 스타나 적은 비용으로 살아가는 인생들이나 살아가는 과정은 엄청난 차이가 벌어질 수 있으나 인생을 마감하는 순간에는 모두가 벌거벗은 초라한 모습으로 백 원짜리 동전 한 잎 입에 물고 그동안 누려왔던 많은 재물들을 놓아둔 체 미련없이 떠나가는 것인 인생의 결과이며 종착지라는 생각에 인간은 행복하다기보다 아프고 슬.. 더보기
폭염과 옥수수 폭염과 옥수수 일기예보는 우리나라 곳곳에 폭염주의보를 발령하여 어린이나 노약자들은 한낮에 외출을 삼가하고 누구를 막론하고 목이 마르지 않더라도 물을 자주 마셔서 몸을 보호해야 건강을 해치지 않다고 주의를 당부할 정도로 전국이 가마솥에 감자를 찌는 것처럼 푹푹 찌는 여름 날씨 거리에 나서기가 숨이 막힐 정도로 답답하고 생각하며 시원한 계곡을 찾아 여름이 지나고 선선한 가을이 되어 계곡을 내려왔으면 좋을 것 같은 매서운 날씨가 계속입니다. 사람은 움직일 수가 있어 더위를 피하여 나무그늘을 찾고 시원한 계곡과 여름바다를 찾아 더위를 식힐 수가 있지만 밭에 자라는 옥수수나 고추는 씨가 뿌려진 곳에 자라나 아무리 찜통 같은 폭염이라고 해도 여름을 이기고 나서야 값진 과일을 생산해 낼 수가 있으면 사람들아 먹기 좋..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