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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계

인간은 어디로 가고 있는 것일까? 인간은 어디로 가고 있는 것일까? 구정새해가 가까워 온다는 생각에 돌아가신 어머니께서 계신 산소를 찾아 차를 몰고 달리기 시작하자 그동안 어머니께서 병원에 계실때에 입원하시던 병원이 머리에 떠올랐는데 그 많은 병원에서 많은 사람들이 치료를 하는데도 고치지 못하는 병 때문에 죽어 병원을 나가는 사람은 얼마이며 또 치료되지 않은 질병으로 고생하며 죽음의 문턱에서 마음 아파하는 사람들은 또 얼마인가? 조물주는 어머니 배속에서 축복받으면 태어나게 하시고 또 태어나면서 죽음을 향해 살아가게 만들어 놓은 것은 무엇인가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이 하나님이 계시는 천국처럼 병들지 않고 아픔과 고통이 없으며 죽는 것 때문에 두려움이 없는 세상은 살아 있으면서는 없는 것인가 매일같이 지나가는 병원이지만 오늘따라 사람이 도대체.. 더보기
끝에서 두 번째 사랑의 진정한 의미. 끝에서 두 번째 사랑의 진정한 의미. 드라마에서 끝에서 두 번째 사랑에 대하여 진행 중에 있습니다. 왠지 모르게 끝에서 두 번째 사랑이라는 제목이 개인적으로 낮 설지 않다는 생각이며 두려운 마음으로 첫 사랑을 고백하던 때를 생각하곤 합니다. 과연 두 번째 사랑은 어디에 있는가 부모님을 사랑하고 결혼해서 아내를 사랑하는 것이 두 번쨰 사랑인가 그것이 아니라면 아내를 사랑하고 자식을 사랑하는 것이 두 번째 사랑인가 그것도 아니면 첫사랑에 실패하여 두 번째 사랑을 진행 중이라는 것인가 생각하며 세상의 사랑은 엉망진창 진실이 무너지고 돈과 직장에 사람을 판단하고 사랑과 결혼이 정략적이라 생각에 그렇게 시작하여 헤어지고 아파하며 진정한 사랑이 없었기에 두 번째 사랑을 하는 것인지 우리가 배워야 할 사랑은 어머니의.. 더보기
인류 최고의 사랑은 베풀 줄 아는 것이 사랑입니다. 어머니의 사랑은 배려와 헌신입니다. 살아오면서 배운 것이 사랑은 참고 인내 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참는데도 인내하는 데도 한계가 있기에 결국 사랑은 깨어지고 두 동강 난다는 생각도 합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에 사랑은 무엇일까? 석가나 공자도 사랑에 대하여 언급이 없다는 생각이지만 하나님과 예수님은 누구보다도 사랑을 강조 했다는 것을 알 수가 있는 것은 우리가 알고 배우며 부르고 있는 노랫말에 사랑은 오래 참고 온유하며 시기나 질투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사랑에 대한 만족감이나 깊고 높은 사랑은 더군다나 예수님의 사랑 안에는 여러 가지 계명들 보다 제일 먼저가 사랑이라 했으며 돈만 있으면 행복하고 사랑을 할 수가 있다는 생각을 하지만 사랑은 어머니의 사랑 처럼 자식에게 배려하고 헌신하고 봉사하.. 더보기
냇가에 흐르는 물과 아침이슬. 냇가에 흐르는 물과 아침이슬 냇가에 물이 말라 바닥을 들러내면 세상이 참혹하다는 생각을 하게하는 것은 벌써부터 가뭄이 시작되어 이제 막바지에 왔다는 생각에 어쩌면 인간의 한계를 떠나 하늘만 바라본다. 봄 가뭄에 가을 가뭄까지 겹쳐서 농부의 마음을 애타게 하는 것은 하늘에서 내리는 물이다 적당하게 내려 주는 빗물은 온 대지를 적셔주고 살찌게 하며 만물이 살아가는데 부족함이 없다 하겠다. 풍성한 결실의 계절 그럭저럭 과일과 곡식은 풍작을 이루고 세상은 참으로 아름답다는 생각을 하게하며 거리와 시장에 넘쳐나는 과일들이 살맛나는 세상이라는 것을 확인시킨다. 직장을 다니고 도시에 사는 사람들은 돈을 주고 과일이나 채소를 사먹으면 그만이라 하겠지만 시골에서 농사는 짓는 농부의 마음은 농사를 지어 돈을 번다는 것은 .. 더보기
겨울이다. 진실한 제주도 한라산에 올라보자. 겨울이다. 진실한 제주도 한라산에 올라보자. 겨울 한라산은 보여줄 것 다 보여주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여름에 가을에 감출 것 다 감추어 놓고 내놓지를 않더니 겨울이 되니 속살같이 들어내 놓고 알몸을 보여주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한눈에 펼쳐지는 제주도 한라산의 모습은 장엄하다기보다는 하늘아래 이처럼 아름다운 한라산이 펼쳐져있다는 것은 창조주가 만들어 선물해 주셨다는 생각에 하늘에 감사하다는 생각입니다. 겨울에 한라산을 올라보면 마음속에 한라산을 담고 내려와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어 자연의 경지를 닮아가고 자연의 아름다움에 들어가 신선들과 함께 살아간다는 느낌에 사로잡혀 살아간다는 것입니다. 제주도 한라산은 하산을 하면서 마음에 다짐하는 것이 언제 다시 오려나 겨울이 지나고 봄에 올까 아니면 이 겨울이 가기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