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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

깻잎의 향기와 사람의 향기와 진실 깻잎의 향기와 사람의 향기와 진실 산이나 들에는 자연이 인간에게 선물하는 각종 나물들이 엄청나 반찬걱정 안하고 살수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더군다나 밭에는 여러.가지 인간들의 입이나 몸에 좋다는 나물들이 자라고 있습니다. 자연이 인간들에게 날마다 베풀어 주는 귀한 선물이라는 생각이며 예전에 시골에 살던 분들이나 알 수 있었던 귀한 나물이나 약제들이 이제는 웰빙음식이 되고 몸에 좋다하여 많이 생산하고 있습니다. 가난하게 살던 시절 어머니께서 콩나물에 시금치에 고사리에 참기름 몇 방울 겨울 떨어트려서 고추장에 보리밥 비벼먹던 시절이었는데 이제는 참기름이 아니라 별의별 치즈가 등장했습니다. 깻잎에서 퍼지는 향기와 깨에서 나오는 기름이 고소하고 거짓 없는 자연의 진실에 묻어있고 인간의 본연의 모습이 그러하다는 .. 더보기
새로운 변화의 봄의 시작입니다 새로운 변화의 봄의 시작입니다 가을국화가 짙은 국화 향기만 남기고 떠나버리면 삭막한 겨울이 시작되고 천지간에 계절마다 피어나던 꽃들은 종적을 감추고 언제 피었다가 사라져 갔는가도 모르게 흔적도 없다 인간도 살아 있을 때가 흔적이지 이 세상을 떠나고 나며 이름도 없이 사라지고 남는 것이 무엇이 있는가 생각해 보는 것이다 추위가 지나고 봄소식을 기다린다는 것이 무엇인가? 새 생명이 새롭게 피어난다는 생각이며 계절이 바뀌어도 여전히 사람은 계절감각에 따라 살아가는 것 같지만 봄이 주는 새로움을 사람도 발견하고 깨달아 새롭게 창조되어 태어나야 한다. 봄이 또다시 새롭게 찾아 왔다 지나버린 세상과 계절이 아니라 새롭게 태어나고 새롭게 피어나는 봄이 되어야겠다는 것은 그냥 오는 봄이 아니라 새롭게 변화를 기다리는 .. 더보기
대나무 숲 맑은 도시 담양 죽녹원 대나무 숲 맑은 도시 담양 죽녹원 전국 이름난 삼림욕장을 찾아다니며 삼림욕을 하면 머리가 맑아지고 상쾌한 생각에 시원함을 느끼며 정신을 맑게 해준다는 생각입니다 담양 죽녹원 대나무 숲은 삼림욕보다 더 몸에 좋습니다. 대나무 숲에서 음이온이 발생하여 혈액을 맑게 해주고 저향력을 증가시켜 자율신경계를 인체에 유익하게 조절하여 공기정화력도 탁월하고 살균력이 좋은데 그래서 대나무 숲을 찾아다니는가 봅니다. 담양 죽녹원 대나무 숲은 많은 여행객들이 모여드는 곳입니다 빽빽하게 대나무 숲으로 이곳에 들어서면 먼저는 맑다는 생각에 정신이 밝아지고 모두의 마음을 대쪽같이 만들어 공직자들이 많이 찾아와야 된다는 생각입니다 죽녹원 주변에는 구경거리가 많은데 좋은 식사 장소도 있지만 간편하게 잔치국수가 유명합니다. 4000천.. 더보기
은행 털어 대박 난 은행마을 청라은행마을 은행 털어 대박 난 보령 청라은행마을 우리나라에서 제일 아름답고 화려하며 1000여 그루의 은행나무가 온산과 온 마을을 가득 채워 놓았다고 해서 보령청라 은행나무 숲길을 찾아가 보았습니다. 이미 축제는 끝났지만 기온차이로 인하여 이제야 은행나무가 노란 옷으로 갈아입고 반겨 주었습니다. 먼저는 청라면사무소 옆에 있는 초등학교를 찾았는데 여러가지로 색칠해서 보기가 좋았습니다. 그리고 근교 2km지점에 고택을 찾았는데 오래된 은행나무가 고택과 오래 시간을 마주하며 자랐다는 생각을 했으며 햇살과 바람에 은행잎이 날리고 있었으며 많은 여행객들이 늦게 몰려와 아이들과 사진 찍기 분주했습니다. 하늘이 인간들에게 내려주는 꽃가루라 생각했으며 은행은 잎이나 은행 알에 이르기까지 인간들을 위해 베풀어 주고 있다는 생각을 .. 더보기
사람의 마음에 담겨있는 가을국화향기. 사람의 마음에 담겨있는 가을국화향기. 꽃이 피어나면 나비가 날아드는 이유는 무엇일까? 나비도 아름다운 색깔을 좋아 하고 꽃에서 나는 향기가 있어 찾아 든다는 생각을 합니다. 사람들도 꽃을 사랑하고 가꾸며 산과 들로 꽃을 찾아다니는 이유는 사람의 마음속에 꽃을 담아두는 마음이 있기 때문이라는 생각입니다 꽃밭에 놀며 그 꽃의 아름다움과 향기를 닮아 간다는 생각을 합니다. 사람의 마음이 거짓이 없는 본래의 모습이 꽃의 모습이라는 생각도 하게 합니다 하늘은 사람들에게 꽃과 같은 마음을 닮아가라 하시며 들에 핀 이름 모를 아름다운 꽃들도 하늘에서 햇빛과 이슬과 바람으로 자라게 만들어 주고 있는데 하물며 사람도 하늘의 손길에서 자라고 피어난다는 생각을 합니다 더보기
국화. 대전 유성구청 유림 국화전시회 국화 축제. 유성구청 유림 국화전시회 국화축제가 대전유성구청 앞 유림공원에서 수백만 송이의 국화꽃을 10월8일 부터 30일까지 국화전시회가 펼쳐집니다. 국화는 여러 가지 색깔로 향기가 넘쳐나 중국에서는 신령스러운 불로장생 국화로 술을 만들어 드시고 가을이 되며 국화꽃을 보지 못하더라도 국화 향기와 술에 취하여 가을을 만나고 가을을 느끼며 그 향기에 잊어져 가는 친구들이나 여인을 그리워했다는 생각합니다. 산길에 만나 구절초나 들판에 바람에 흔들이는 꽃들을 보면서 가을을 만끽 한다고 하지만 수많은 국화를 준비하여 국화전시회를 시민들에게 함께 할 수가 있다는 생각에 알려 드리는 것입니다 깊어가는 가을 국화 향에 취해 보시고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국화처럼 오래 피어 있고 향기 넘치며 아름다움을 찾는다는 생각을 .. 더보기
"봄꽃" 봄꽃은 겨울을 이겼기에 아름답습니다. "봄꽃" 새로운 시작의 철칙입니다. 매서운 바람 속에 몸살을 알아오던 나무들이 따뜻한 바람이 불어 오기 시작하는 봄이 되면 제일 먼저 자신의 진정한 속마음을 꺼내 놓고 보여 주는 것이 소박한 자신의 모습의 봄꽃이라 생각합니다. 봄이 되면 나무마다 거짓이 없는 진정한 모습의 향기를 봄꽃 향기를 통해 먼저 보여주고 그 다음에 자신을 치장하기 위해서 잎이 나고 자라고 왕성한 생활을 해나간다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인간들처럼 화려하고 왕성했던 젊은 시절을 보내고 나이 들어 늙어가는 것처럼 나무들도 꽃들도 자신마다 모습을 나타내며 각기 다른 삶을 살다가 주저 없이 내려놓고 떠나는 것이 가을이라 생각합니다. 봄이 있어 아름다운 세상 나무마다 봄꽃을 피워주는 이가 누구인가 사람의 손길이 아닌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더보기
"경칩" 잠에서 새롭게 깨어나는 세상. "경칩" 깊은 잠에서 개구리가 살아 나오다. 땅이나 물속에 잠자던 모든 생물들이 죽음의 문턱에서 살아나오는 시간이 경칩입니다. 겨울동안 잠자는 상태에서 깨어나는 것은 만물이 소생하는 경칩이면 새롭게 시작한다는 것입니다 들판에는 달래와 냉이가 귀엽고 깜찍하게 얼었던 땅을 헤집고 솟아나며 경칩을 기다리며 겨울잠을 빠져있던 벌레들이 꿈틀거리고 개구리가 깨어나 개골개골 한바탕 소리를 지르며 살아 있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 하는 것이 경칩입니다. 매서운 찬바람이 부드러운 봄바람에 물러가고 마른 나무 가지에 꽃망울을 터트리며 향기를 뿜어내고 살아났다는 것을 꽃을 피워 증명하며 벌들이 날아와 꽃향기에 마음을 두고 간다는 생각입니다. 살아있는 만물의 조화와 질서가 하늘을 운행하시는 하나님의 손길로 만들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