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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슬픔의 순간들의 이야기

생명(生命)의 물과 공기(空氣)와 폭설 (暴雪).

생명(生命)의 물과  공기(空氣)와 폭설 (暴雪).

겨울가뭄이 심각한 상태에서 시간제 급수가 지역에 따라 시행되어 눈과 비가내리지 않고 겨울이 지나가나 했는데 하늘이 도왔는지 3월 들어  눈과 비가 풍족하게 자주 내려 당분간 물 걱정을 하지 않는다는 사실에 사람이 살아가는데 있어 하늘에서 날마다 내리는 햇빛과 바람과 이슬과 때로는 눈보라가 얼마나 소중한가를 피부로 느끼며 살아가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모든 만물은 하늘에서 내려주는  햇빛과 바람과 이슬을 먹고 살아가며 숲속에 각종 나무들과 이름 없는 풀들도 따뜻한 햇살에 몸을 녹이며 새싹이 솟아나고 꽃을 피우며 벌과 나비가 날아들어 열매들을 만들어 낸다는 자연의 이치에 인간들을 도와주는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손길을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에서나 자연에서 느끼며 살아가는 것이 복을 받고 살아간다는 변함없는 생활입니다.

인간은 자연이 베풀어 주는 공기와 물을 먹고 살아갑니다. 공기와 물이 없으면 인간은 5분 이상을 버티지 못하고 죽습니다. 공기와 물이 그냥 생겨난 것이 아니라 하늘이 인간에게 내려주는 선물입니다. 천지를 다스리는 스스로 계신 하나님의 말씀을 성경에서는 물로 비유를 하고 있으며 말씀의 물을 받아먹어야 하나님께서 인정하는 자녀입니다.

육적으로는 땅에서 생산되는 채소나 곡식을 먹고 살지만 영적으로는 하나님의 씨의 말씀인 생명의 말씀을 받아먹어야 인간들이 바라는 영생의 문제가 해결되어 아름다운 세상이 펼쳐진다는 사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