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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만들어가는 세상 이야기

얼어붙은 세상에 다시 찾아온 봄의 생기.

얼어붙은 세상에 다시 찾아온 봄의 생기.

봄은 살아있어 만물이 생기가 넘치고 활발하게 움직이며 살아난다는 느낌이지만. 겨울은 왠지 전쟁에 폐허가 되어 죽어 있은 도시 같고 삭막한 것이 언제 봄이 찾오려나. 하지만 계절은 어김없이 찾아오는 것은 하늘에 하나님께서 계시다면 때에 따라 비를 내리시고 만물이 소생하게 계획표를 짜놓아 시간표대로 움직이고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겨울의 마른땅에 촉촉이 적셔주는 봄비는 사람의 얼어붙은 마음을 녹여내듯 땅을 녹여내고 농부는 밭을 갈고 씨를 뿌리는 모습을  하늘에서 바라보고 있다면 너무나 흡족한 모습들이라 스스로 계신 하나님은 기뻐하신다는 생각이며 먼지와 같은 작은 씨를 심고 파랗게 싹이 나고 자라서 열매가 열리고 곡식이나 열매를 거두어 먹고사는 인생들을 지켜보는 하나님은 얼마나 좋아 하실까.?

인생들이 살아온 시간들이 사람의 능력이나 지혜로 천하를 움직이며 살아왔다 착각할지 모르지만 인간의 능력은 한계가 있으며 인생들이 할 수 없는 자연의 움직임과 날마다 내리는 빛과 공기와 이슬은 자연의 이치대로 순환하는 것은 하나님 책상 앞에 놓여있는 하나님 목적하신 뜻을 진행하고자 짜여 진 계획대로 인생들은 하나님 손길아래 움직이고 있다는 사실을 부정하지 못한다는 생각입니다.

비가 내리고 파랗고 노랗고 아름다운 꽃들이 피어나고 얼었던 땅에서 새싹이 솟아나는 것이 보이지 않는 곳까지 하늘의 손길이 닿아 만물이 생기를 받아 살아 움직이고 있으며 인생들의 마음 밭에도 새로운 씨앗을  뿌리고 새로운 열매가 열리며 우리가 살아가는 시간이 짧은 인생이라 생각할지 모르지만 인간의 능력은 모순이고 한계가 있어 하나님의 손길위에 놓여다면 꽃과 나무들처럼 피고 지고를 반복하는 것이 아니라  병들지 않고 늙지 않는 세상을 이 봄에 기다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