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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슬픔의 순간들의 이야기

사랑에는 약(藥)도 필요 없다.

사랑에는 약(藥)도 필요 없다.

 

 

사랑에는 약이 필요 없다 합니다. 아무리 비싼 약을 써도

듣지를 않는다는 말입니다. 예전에 어른들은 공부하는데 방해가

된다고 대학시험 합격하고 여자 친구 사귀라 했습니다.

 

 

대학에 합격하고 나면 좋은 직장에 들어가면 잘생기고

날씬한 여자는 줄줄이 따라온다고 회사시험에 집중하라고

마음조이며 애타하시고 단속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부모가 여자 친구 사귀는 것을 반대하고 사귀는

여자 친구를 떼어놓으려고 해도 그럴수록 더 달라붙어 부모가

하소연하고 갖은 억압과 심지어 머리를 박박 깎아도

 

 

맺어진 사랑은 떼어놓지 못하고 결혼하여 아들딸

잘 낳고 살아가는 것이 우리내 사랑의 인생살이의 한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문제 사귀지 말라 반대도 극복합니다.

 

 

 

 

어렵게 맺어진 사랑 그야말로 행복이 철철 넘치며

세상이 부러워가족들이 부러워하는 행복한 가정이 좋은데

예전에 떨어질수 없었던 사랑은 어디로 가고

 

마추치기만 하면 트집 잡고 투덜거리는 것은

사랑은 오래 참고 희생하며 살아야 된다는 것을 무색하게

만들며 인간의 사랑은 이것 뿐인가.? 생각합니다.

 

 

 

 

부처님도 하나님 예수님도 사랑을 강조하시고

세상에 무엇보다 소중하고 제일먼저는 사랑이라 했습니다.

사랑은 아름답고  세상에 무엇보다 화려하면서 상대방을

 

배려하며 처음에 약으로도 처방이 불가한 사랑을

시작했다면 결혼식에서 맹세한 머리가 파뿌리 되어 허옇게

되어도 변치 말고 옆에서 서로를 지켜보고 함께

 

도와주면 살아야 된다는 그 말이 흘러가는 교훈이 아니라는

 평생을 마음에 두고 살아야 된다는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