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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슬픔의 순간들의 이야기

부활절연합예배 2018년 4월1일 대전엑스포시민광장

부활절연합예배 2018년 4월1일 대전 엑스포시민광장

 

하나님의 역사는 회복의 역사입니다. 하나님의 목적은 잃었던 하나님의 나라를 도로 찾는 것이며 다시 찾아 하나님 주관하고 통치하시는 것은 본래의 주인이 하나님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모양과 형상을 닮은 아담을 만들어 창조한 모든 만물을 유업으로 주셨지만 간교한 뱀(사단)의 술책으로 하나님을 배신하고 물려받은 유업을 사단에게 빼앗기고 죄로 인하여 생명이신 하나님과의 관계가 끓어지고 사단이 주관하는 눈물고통죽음의  세상에 지금까지 살아오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끓어진 생명줄을 다시 회복시키기 위해 시대마다 목자를 택하셔서 역사하셨지만 아담의 세계가 부패하자 노아를 세워 범죄 한 아담의 세계를 심판하고  구원의 역사를 펼치셨고 노아의 세계도 부패하여 아브라함과 약속하시고 모세를 세워 애굽에 사로잡혀 있는 이스라엘백성을 탈출시킬 것을 명령하시고 하나님을 대적하는 애굽왕 바로에게 열 가지 재앙을 내려 이스라엘백성을 구해내시는 과정에서 마지막 재앙인 장자심판을 통해 출애굽 시켰고 그날 유월절을 기념하여 여호와의 절기를 삼아 영원한 규례로 대대로 지키라 명령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명하신 성경에 기록된 3대 절기중 하나인 유월절은 부활절과 관계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백성을 애굽에서 구원시키는 과정에 명령하시기를 이 달로 너희에게 달의 시작 곧 해의 첫 달이 되게 하고 어린 양은 흠 없는 양이나 염소를 취하여  이달 십사일까지 간직하였다가 해 질 때에 이스라엘 회중이 그 양을 잡고 그 피로 양을 먹을 집 문 좌우설주와 인방에 바르고 그 밤에 그 고기를 불에 구워 무교병과 쓴 나물과 아울러 먹되 날로나 물로 삶아서 먹지 말고 먹을 때에는 허리에 띠를 띠고 발에 신을 신고 손에 지팡이를 잡고 급히 먹으라. 이것이 여호와의 유월절이니라 하셨습니다.

 

 

2천 년 전 예수님께서 유월절 밤에 제자들과 마지막 식사를 하시면서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유월절을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이 유월절이 하나님 나라에서 이루기까지 먹지 아니하리라  이 유월절은 하나님 나라에서 하나님 나라가 임할 때에 다시 먹겠다고 언약하시고 떡과 포조주로 기념하라 하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 잡히셔 십자가에 매달려 돌아가셨는데 유월절은 달의 시작 곧 해의 첫 달이라 하신 것을 보면 새해 1월이며

 

 흠 없는 양과 염소를 이달 십사일까지 간직하였다가 양을 잡고 그 피를 문설주에 바르라 하신 것을 계산해 보면 이스라엘은 우리와 비슷한 계절이라 4월의 부활절이 아니라 1월의 추운 겨울이 부활절이며  3대 절기를 영원한 규례로 삼아 지키라는 말씀은 성경에 기록되어 있지만 부활절을 기념하라는 기록은 어디에도 없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제사를 지낼 때에 1월이 제삿날인데 4월에 가서야 제사를 드리는 불효자는 없습니다. 시기로 보아 예수님께서는 유월절 무렵의 1월에 돌아가셨는데 4월에 부활절은 성경을 부분적으로 알고 성경을 깨닫지 못하다 보니

 

가르치는 목자나 배우는 성도들께서 하나님의 말씀이 아닌 사람의 교훈과 판단이나 거짓으로 날조하여 만들어 놓은 주석을 가르치고 배우고 있으며 사단의 미혹에 빠져 지금까지 잘못알고 신앙을 하고 있다는 생각에 우리가 바라는 구원과 영생은 하나님 예수님 생명의 말씀 안에 있으며 사단의 거짓말을 따르면 하나님 예수님의 영원한 생명가운데서 벗어나 사단이 주관하는 눈물고통 사망의 지옥에 들어가고 있으며 지금까지 사단의 거짓말에 좋아라. 장단 맞추며 살고 있다는 것을 깨달아 하루속히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이 하나님께서 오셔서 통치하셔서 눈물 고통 사망이 없는 온전한 하나님 나라가 도래하기를 소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