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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슬픔의 순간들의 이야기

고추밭에 천사

고추밭에 천사

고추는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으면 잘 자라지도 않고 비실거려 자주 고추 밭에 나가 필요 없이 자라난 옆가지를 잘라줘야 잎사귀가 좋아지고 뿌리가 깊이 내려 좋은 고추를 수확할 수가 있는 것은  인간은 물을 떠나서는 살수가 없는 것처럼 물은 성경에서 하나님 말씀이라 비유하고 있어  물과 하나님 말씀이 없으면 인간은 한치 앞도 분간 못하고 살아 갈수가 없다는 생각이며 고추가 사람의 손길이 부족하면 가을 추수 때에  빨갛게 익은 고추를 풍성하게 거둘 수 없다는 사실과 같다는 생각입니다. 

천지만물을 다스리시는 하나님의 손길은 우리가 살아가는 산에나 들판에나 심지어 채소밭이나 고추가 자라는 것을 보면 밤사이에 누군가 와서 물을 주고 자라게 하셨다는 느낌에 하나님께서 온천지를 두루 다니시기에 때문에 천사를 통해 인간들을 돕고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농부가 씨를 뿌리고 하나님께서 날마다 햇빛과 바람과 이슬로 자라게 하시며 고추밭에 파란색의 작은 고추가 추수 때가 되면 변화 받아 빨갛게 익어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답고 좋은 고추가 되어 하나님께서 만족해하신다는 생각에 고추밭에는 천사가 지키고 있다는 감동을 받습니다.

고추밭에 파란 고추가 햇빛과 이슬과 바람으로 빨갛게 변하는 추수 때 고추를 바라보면 인간들도 아담의 범죄로 인하여 사단의 색깔로 물들어 있을 때에 하나님의 내려주는 말씀을 받아먹고 변화하여 빨갛게 익은 고추로 바뀌어 진 모양 처럼 인간들도 새롭게 달라져야 하나님 보시기에 좋고 아름다모양이라 생각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인간에게 양심이라는 저울을  만들어 놓으셔서 누구나 저울 앞에 자신을 저울질하고 거울을 들여다보면 사람이 올바른 길을 가고 있는가. 깨달을 수가 있다는 생각에 이른 아침 고추밭에 나가 느낀 점을 적어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