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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슬픔의 순간들의 이야기

사랑한다는 것과 좋아한다는 것

사랑한다는 것과 좋아한다는 것

누구를 좋아하고 사랑한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인간들의 심장에 만들어 놓은 정신이라는 생각입니다. 인간이 심장이 멈춰지게 되면 죽는 것과 같이 정신이 살아있지 못하면 인간으로서의 가치가 상실된다는 생각입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의 심장에 만들어 놓으신 정신이 참과 거짓을 분별하게 만들어 놓았으면 인간이 스스로 판단하여 택할 수가 있고 누구를 좋아하고 누구를 사랑하고 미워하는 것이 마음에 따라 움직이고 있다는 사실은 인간의 생명은 하나님께서 주관하시고 계시지만 판단의 정신은 각 사람의 자유에 따라 움직인다는 생각입니다.

사랑은 그 어느 것에도 변질되지 않아 하나님의 사랑에서 부모님의 사랑으로  연결되어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이 아름다운 세상으로 만들어 간다는 생각이지만 좋아 한다는 것은 언제가 미워할 수도 있으며 마음이 변하여 떠나갈 수도 있다는 생각에 미워해도 떠날 수가 없는 것이 사랑이며 하나님의 사랑과 부모님의 사랑은 사랑하기에 회초리를 들고 사랑은 세상의 어느 보석보다 소중하고 값으로 환산할 수 없는  하나님께서 인간의 심장 안에 만들어 놓은 능력이며 인간들은 사랑을 이루며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다운 삶을 이어나가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오늘날은 인간의 사랑은 점차적으로 변질되어 사랑이라는 탈을 쓰고 누구를 사랑하기에 앞서 자기만을 사람하고 무엇이든지 자기가 먼저이며 돈을 사랑하여 세상이 돈의 방향에 따라 움직이면 인간의 마음도 좋아하고 사랑하고를 떠나 물질을 따라 움직이고 있는 현상을 피부로 느끼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사랑은 희생이고 남을 위하여 목숨을 아끼지 않고 희생하는 정신을 갖고 사는 사람들도 있지만 대부분 희생의 정신이 아니라 이익을 위해 목숨을 걸고 쟁취한다는 생각에 인간들의 마음에 진정한 사랑이라는 있을까?  완전한 사랑을 하지 못하는 것은  죄에 갇혀 살기 때문에 사랑의 가치를 아예 모르고 있다는 생각도 합니다.

사랑의 정의는 재산이 많고 지혜가 많고 세상의 경제를 지배하고 있더라 하더라도 사랑이 없는 가운데 행해지는 것은 아무 유익도 없으며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사랑은 투기하는 자가 되지 말아야 하고 사랑은 자랑하지 말아야 하며 교만하지 않으며 자기의 유익을 구치 아니하고 악한 것을 생각지 않으며 불의를 기뻐하지 않으며 진리를 기뻐하고 모든 것을 참으면 모든것을 믿으며 사랑은 언제까지든지 변질되지 않는다는 것이 깨달아 지켜가는 것이 하나님께서 바라고 계시는 사랑이 아닌가를 생각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