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랑과 슬픔의 순간들의 이야기

공자님 왈 공자님 일대기(一代記)

공자님 왈  공자님 일대(一代記)

공자 왈 유교(儒敎)의 기본 가치관인 인(仁) 예(禮) 충(忠)을 가르치며 춘추시대(春秋時代) 중국 주(周)나라의 동천(東遷)에서 진(晉)나라의 대부(大夫) 한(韓)·위(魏)·조(趙) 삼씨(三氏)의 독립까지 약 320년간의 시대의 혼란기에 봉건적인 예의 질서를 인(仁)의 기초위에 다시세우려 했으며 우리가 알고 있기를 석가모니는 남을 깊이 사랑하고 가엾게 여기는 마음과 부처나 보살이 중생에게 죽음의 고통을 덜어 주고 안락하게 해 주려고 자비를 설법하셨으며 예수는 희생과 사랑으로 죽음과 죄 가운데 고통 받아 죽을 수밖에 없는 인생들을 위해 십자가를 대신 짊어지시고 죄를 사해주어 이러한 사실을 믿는 자에서 구원을 약속하셨습니다.

소크라데스는 진리를 말하고 공자는 인을 강조했는데 과연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에 인이란 무엇인가? 인이란 인간중심의 사상으로 모든 일의 주체인 인간으로 하여금 인간다운 인간이 되게 하려는 휴머니줌이며 인은 진실함과 성실과 정직함에 있으며 인의 경지는 끝없이 자기 노력으로 달성 됩니다 인이란 욕망과 교만에 빠지기 쉬운 자기 자신을  돌아보고 극복하며 예절로 돌아가는 것을 말하며 왈 극기복례(克己復禮)이며 욕정에 빠진 육신을 죽이고 인을 이루며 살기 위해서는 살신성인(殺身成仁)을  위해서는 끝없는 노력을 기우려 그것을 극복하고 이룩한 사람을 군자(子)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그러나 진정한 의미에서 인이란 예수님같이 한 사람의 희생으로 모든 인생들의 죄가 사해지는 것이 아니라  한사람의 도덕적 완성으로 세상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모든 인간들이 인을 모아 커다란 인의 단체나 대동하여 모두가 함께 목표를 이루는 것이 유교의 궁극적 목표이며 인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통치자가 필요하며  공자는 우리가 많이 들어온 수신제가치국평천하(修身濟家治國平天下)의 과정을 거친 통치자가 등장해 백성의 마음을 얻어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통치자가 백성에게 들어와 백성이 좋아하는 것이 무엇이며 백성이 싫어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먼저 알아야 합니다.

오늘날 우리가 사는 세상에 필요한 것은 한 나라의 진정한 도덕정치를 이루기 위해서는 임금과 신하 모두가 맡은바 책임을 다해야 하며 임금은 임금답게 신하는 신하답게 아버지는 아버지답게 어머니는 어머니답게 아들은 아들답게 행동한다는 공자님의 말씀이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하게 살아가고 있으며 오늘날을 살아가는데 인, 의 .예. 충. 절대적으로 배우고 가르쳐야 올바르고 아름다운 세상이 펼쳐진다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경상남도 함양군자정에 올라가면 공자님의 일대기가 위의 사진처럼 그려져 있습니다. 그림을 보고 생각해보면 공자님의 어머니께서 공자를 낳기위해 깊은 산에 올라 기도하여 얻어졌으며 제자들과 유랑하며 제자들에게 깨우침을 주시는 장면들이라 생각합니다. 한번 보고 지나치기가 너무 싱겁다는 생각에 공자님 왈(가라사대) 혼탁해진 세상에 바르고 양심 는 생활을 들어 가기에 부족함이 없다는 공자의 사상을 다음사전백과에서 찾아 나누어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