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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슬픔의 순간들의 이야기

살아보니 어떠셔 인생무상(人生無常)입니다.

살아보니 어떠셔 별것도 없습니다.

살아보니 어떠셔 인생무상(人生無常)입니다. 사람의 삶이란 덧없어 내일을 알 수가 없으며 흐르는 강물처럼 인생이 어떤 때는 천천히 흐르다가 급하게 흐르기도 하며 오도 가도 못하고 망설여 질때도 있어 삶이란 시간이 지나며 다 해결된다고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남는 것은 가져갈 것도 없이 빈 손들고 왔다가 빈 손들고 떠나는 것이 인생들의 삶의 방향이라는 생각입니다.

도시에서는 가고자 하는 목적지를 알려주는 안내판이 있어 사람들이나 자동차는 알려주는 방향을 따라가면 목적지에 도달할 수가 있고 산길을 오르다보면 먼저 간 사람들이 길을 헤맬 것을 염려해 길목마다 꼬리표를 메달아 알려주고 뒤따라 올 것을 알려 줍니다. 그러나 인생들이 삶은 성인들이 어떻게 살아가라고 교과서처럼 알려주고 많은 지식인이나 삶을 체험한 어른들을 바라보면 살아가기도 합니다.

살아보면 결국은 세상에서 배운 지식과 체험을 바탕으로 자기가 갈 길은 자기가 찾아가야 하며 많은 시간을 갖은 노력으로 살아가 부귀영화를 누리며 많은 재산을 모으고 밥 세끼 진수성찬으로 먹어도 굶주려 허덕이며 보리밥에 소금을 찍어먹는 삶과 결국 끝에 가서는 똑같이 태어나 많은 경험을 쌓았지만 빈 손들고 죽음을 향해 달려 왔다는 생각입니다.

인생을 경험하고 깨달았다는 분들이 말하는 것이 살아보니 어떠셔 인생무상이지 아무것도 손에 쥔 것이 없어 그동안 욕심과 교만을 충족시키며 살기위해 몸부림쳤지만 그렇게 사나 그럭저럭 사나 툭툭 털어버리고 살기에 인생은 너무 허무하여 하늘에 흐르는 구름같고 흘러서 내려가면 다시 돌아오는 않는 물길 같아 살아있는 동안 열심히 즐겁고 행복한 체험을 겪어야 한다 합니다. 살아보니 어떠셔 인생무상이 정답이 아니라는 것을 찾아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덧없는 것이 아니라 죽지 않고 살수가 있는 세상을 석가모니도 공자도 맹자도 찾아 다녔다는 생각을 하지만 인생들의 생명은 첨단과학이나 지식으로도 해결할 방도가 없으며 생각해 보면 기대해 볼 수 있는 것은 죽은 다음에나 알 수 있는 천국을 죽기 전에 어디인가 깨달아 눈물 고통 사망이 없는 세상을 다시 찾을 수밖에 없는 것이 인생들이 살아가며 깨달아야할 경험이 아닌가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