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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슬픔의 순간들의 이야기

생명과 자연과 인간

생명과 자연과 인간

 

자연은 스스로 존재합니다. 인간의 손길이 닿지 않은 곳으로부터 흠 없고 깨끗하게 자연은 생명을 유지하며 살아가는 것은 인간의 능력이 아니라 스스로계신 하나님 손길로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이 분명한 것은 우주덩어리가 혼자서 자연에 순응하며 질서를 지키는 것 같아도 하늘의 태양의 기운을 받아 순차적으로 움직이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자연을 바라보면 무한한 생명의 연장선에서 모든 생물들이 자연의 도움으로 살아가며 자연 앞에 인간은 졸병(卒兵)에 불과하지만 사실은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창조한 모든 것을 인간에 지키고 다스리며 살아가라고 유업으로 주셨는데 뱀의 미혹으로 범죄 하여 모든 것을 사단에게 빼앗기고 자연을 다스리는 인간이 아니라 자연에서 쫓겨나는 신세로 전략했다는 생각입니다.

 

 

우리는 자연에서 나무들과 새들과 벌레소리를 들으며 모든 생물들이 자연 안에서 살아 움직이고 자연에서 생명의 귀중함을 느끼면서 하나님의 지시에 따라 순차적으로 피고지고를 반복하면서 살아가는데 인간은 얄팍한 지혜와 판단으로 살아 갈수 있다는 욕심과 교만으로 스스로 할 수 있는 것처럼 행동하고 움직이지만 사실은 인간은 너무나 초라하고 나약한 존재라 생각합니다.

 

 

인간의 생명의 근원지는 하늘입니다. 하늘은 생명의 은인이며 모두가 하늘아래 머리를 숙이며 살아갑니다. 자연은 하나님의 손길로 날마다 새로운 생명을 만들어 내고 있지만 인간의 생명은 점점 어두워지고 죽음으로 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자연 앞에 순응하면서 살아가는 인간의 모습이 참된 모습이며 거짓 없고 흠 없는 살아 움직이는 자연의 생명을 찾아가는 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