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생결단(死生決斷) 로맨스 (romance)
사생결단의 각오로 사랑에 목숨을 걸고 흔히들 말하는 사랑하기에 물러설 수 없어 살아가는 시간이 많아야 100년 길어야 120년 짧게는 젊은 나이에 인생을 마감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사랑을 죽기 살기로 목숨을 걸고 한다는 것은 무모한 것 같지만 생각해 보면 100년의 생활 속에 사랑의 감정이 언제까지 남아있어 서로를 좋아할 것이냐에 따라 사랑의 가치가 달라집니다. 우리는 순식간에 감정에 빠지기도 하고 오래 짝사랑하다가 진정한 사랑을 찾기도 합니다.
사랑을 하여 함께 살아가면서 성경에 나오는 예수님처럼 제자들의 발을 씻겨 주시고 자신의 목숨을 버리면서까지 희생하는 정신이 인생들에게도 얼마나 지속되느냐에 따라 생활이 달라진다는 생각입니다. 우리는 대부분이 결혼을 할 때에 신분의 높고 낮음의 차이도 있지만 돈이 많은 사람들은 돈 많은 사람들을 돈 없는 사람들은 자신의 위치에 맞는 사람들을 선택하고 비슷한 사람들이 함께 살아간다는 생각이지만 돈의 방향에 따라 달라지는 사랑은 과연 사랑일까?
사생결단 죽기 살기 로맨스의 사랑은 이 땅에 이루어지는 사랑이 아닐지도 모른다는 생각은 사랑에는 조건이 없으며 좋아 한다는 것을 사랑으로 착각하고 살아간다는 생각도 합니다. 부모님의 사랑 하나님의 사랑은 생명까지도 주시면서 사랑을 하지만 인생들의 사랑은 여차하면 순간에 따라 변질되는 사랑은 좋아하기에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거나 좋아하지 않는 것에는 관대하지 못해 사랑을 쫓아가고 사랑을 닮아 가기에는 역부족이며 인생들이 나누는 사랑은 사랑이아니라 좋아하는 것을 착각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신분의 격차를 넘어서 왕족과 평민의 결혼식도 있었지만 사랑하기에 결혼을 하지만 살아가면서 싸우고 질투하고 후회하는 일들을 겪으면서 그렇게 하면서 살아가는 것이 사랑하기에 그런다고 생각하지만 그것이 사랑이 아니라 좋아 한다는 것이며 좋아한다는 것은 언제든지 바뀔 수 있고 변질되며 평생을 목숨 받쳐 살아갈 것 같지만 좋아하기에 식어질 수가 있고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에 사생결단으로 진행되는 로맨스는 과연 인간들이 누리며 살 수 있는 영역이 아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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