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은 짓지 말고 쓰라.
세종대왕께서 우리나라 글자를 만드셔서 국민들에게 언어와 글로 소통이 편리하게 만들어 놓으셨습니다. 예전에는 통신발달이 안되어서 소리로 전할수가 없어 글을 써서 전달했으나 오늘날에는 스마트폰이 등장하여 글을 쓰지 않아도 소리로 의사표현을 직접 할 수 있는 시대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소리는 입에서 말이 나오면 좋은 말이든 나쁜 말이든 지나가 버리면 그만이지만 글은 흘러가는 소리가 아니라 남아 있는 문자이기에 아무렇게 쓰면 안 된다는 사실입니다.
글을 제일 잘 쓰는 방법은 자연그대로를 표현하는 것이며 글을 짓거나 기술적으로 잘 쓰려고 하지 말고 글은 있는 그대로를 자연스럽게 표현해야 합니다. 전문 방송인들께서는 소리로 말을 전하지만 누구나 알아들을 수 있도록 초등학교 4학년 수준으로 쉽게 이야기를 전달해야 듣는 사람이 마음에 동요되어 잘 받아들인다 합니다. 글을 밤낮없이 쓰시는 하늘의 소식을 소리로 전하고 계시는 글의 달인이신 유명한 선생님께서 하시는 말씀은 먼저 듣고 받아 적어 소리를 내어 열 번씩 읽어보고 다시 써야 글을 잘 표현 할 수가 있다 하셨습니다.
글을 잘 표현하는 방법은 자연에 나가 여러 가지 체험을 해보고 나무 가지 잎들을 만져보고 이름 모를 꽃들과 이야기 나누어보고 자연들이 살아가는 방법을 잘 숙지해서 글로 표현하며 누구나 감동을 받을 수가 있어 글을 잘 쓰는 요령은 세상의 학문에서도 찾기보다는 성경 안에는 모든 진리가 담겨져 있어 자연의 소리를 들을 수가 있고 하나님께서 창조해 놓으신 만물들이 아름답게 오손도손 살아가는 성경이야기를 많이 읽고 들으면 자연의 글이 저절로 써진다고 선생님들께서 말씀 하고 계십니다.
하나님께서 창조한 놀라운 세계가 성경 말씀에서 꿈틀거리고 생명이 있는 것은 진리 안에 살아있는 자연의 소리를 듣고 글로 아름답게 표현 할 수가 있어 새로운 하늘문화를 글로 나타낼 수가 있기 때문에 글을 잘 쓰는 요령이나 방법은 세상에 돌아가는 지식도 중요하지만 자연이 순리대로 움직이며 오직 하나님의 손길로 자라고 피어나는 자연에서 깨닫고 배우는 것이 글을 잘 표현하고 살아 움직이는 글로 나타낼 수가 있다는 사실이며 하늘에서 내려 주시는 빗물이 산을 타고 계곡으로 내려와 맑은 물소리를 내며 천천히 흐르다가 빠르게 움직이고 바위와 부디 치며 소리를 지르기도 하는 광경들을 인간이 만들어 쓰는 글이 아니라 자연의 소리를 담아내어 옮겨야 글이며 소리이며 소통이며 인간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요소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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