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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만들어가는 세상 이야기

소풍

소풍

 

날씨도 풀리고 겨울 내 움 추렸던 조급한 마음에 직장 동료 셋이서 소풍을 갔습니다. 냉이도 캐고 달래도 향기도 느끼기기 위해 산으로 들로 헤매고 다녔습니다. 바람도 시원하니 마음도 상쾌하고 꽁꽁 얼었던 땅을 박차고 새싹들이 올라오고 있었습니다.

 

매서운 추위를 옷 한 벌 입지 않고 견디더니 가냘픈 몸을 지탱하며 여린 잎사귀가 솟아나는 것을 보고 산모가 아이를 낳는 고통을 이겨내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으며 낙엽을 헤치고 도토리가 철갑옷을 벗으려고 아기를 낳는  산고의 고통을 겪고 있었습니다.

 

 

우리 셋은 소나 말이 새끼를 낳으면 지켜보는 것이 태어나자마자 일어나는 모습이 혼자의 힘으로 넘어졌다 일어났다 다시 몇 번을 반복하여 일어나는 소나 말을 생각하며 아직 얼어붙은 땅속을 헤집고 일어나려고 하는 도토리를 보고 환호성과 신비한 자연의 세계를 만끽했습니다.

 

산골짝이 다람쥐 아기 다람쥐 도토리 점심 가지고 소풍을 간다라는 노랫말이 절로 나오고 신비한 자연의 이치에 천지를 창조하시고 자연을 다스리시는 하나님의 계획 목적이 죽은 것을 살려내고 변화시키는 능력의 소유자라는 것을 실감했습니다.

 

 

작은 꽃들이 옹기종기모여  재잘거리고 있는 자연의 신비가 너무 아름답다는 생각에 버들강아지가 12가지 영롱한 무지개 색을 띄우며 피어나고 벌이 날아와 봄소식을 알리고 있는 것이 계절 바꾸고 자연의 변화가 하나님의 손길로 바꾸어지고 있었습니다.

 

개울가는 얼음물이 녹아서 맑게 흐르고 오리들은 잔잔한 물가에서 고기잡이 물놀이를 즐기고 이제까지 우리가 살아온  세상이 참으로 아름답게 느꼈으며 계절의 변화와 만물을 새롭게 하는 능력이 사람에게는 없지만 하나님께서 변화의 역사를 실행하고 있었습니다.

 

 

 

그동안 느끼지 못했던 신비한 세상을 체험하고 돌아온 소풍이었으며 작은 꽃 하나가 작은 열매하나의 씨가 땅이 감싸고 하늘이 품어 새싹이 나고 다시나무가 되어 열매를 거둘 수 있다는 것은 우리가 배운 학문이나 지혜로도 감당할 수 없는 신비한 세계라는 생각입니다.

 

이처럼 아름다운 세상을 살다가 떠나가게 되면 이보다 아름다운 세상 천국에 들어가 살기를 누구나 소망하고 있다는 생각이며 그 천국에 들어가기 위해 천지를 손길위에 올려놓고 이루어 가시는  하나님의 나라를 기다리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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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살아가는 신비한 세계 사람은 할 수 없지만 하나님의 능력으로는 천지를 만드시고 다스리신다는 사실을 성경에서 확인하고 배우게 되면 누구나 이세상보다 아름다운 세상을 알 수가 있고 우리가 살아가는 작은 세상이 아니라 누구나 바라고 들어가고 싶어 하는 천국을 알 수가 있습니다. 아래 톡톡 튀는 성경 그것이 알고 싶다를 클릭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