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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슬픔의 순간들의 이야기

행복과 불행

행복과 불행

 

나는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흔히들 가정이 편하면 행복하다 말하고 자식이 속을 썩이지 않으면 행복하다 말하고 돈이 많으면 행복하다 말하지만 사실 행복하다는 것은 살아있다는 것이 행복이고 건강하게 밥 세끼 찾아 먹을 수 있어 행복이라는 생각에 그 이하도 이상도 없는 것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불행이라는 것도  좋지 않은 일들이 나에게 벌어지고 왜 나만 아파하고 나만 풍족한 삶을 살지 못하고 어려운 일들이 겹치는 불행이 찾아오는 것일까 세상을 원망하고 낳아 주신 부모를 탓하지만 사실은 불행이 행복의 시작이라는 생각은 불행 중 천만다행이라는  희망이 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꽃이 화려하게 피어 있는 것은 행복이고 꽃이 떨어지는 것은 불행이라는 사실이 아니라 행복과 불행을 교차하면서 아픔은 시간이 해결해 주며 행복은 순간순간 불행을 이겨나갈 때 깊이 느껴지는 마음에 달려 있다는 생각에 마음먹기에 따라 행복과 불행을 느끼고 사는 것이 달지는 것이라 생각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