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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슬픔의 순간들의 이야기

하루시작,

"하루시작" 아침에 녹차 한잔 어떠세요?

 

나이가 들어가도 아침밥상 차려놓고 깨우시는 어머니의 등살에 마지못해 일어나는 버릇에 아침에는 모두가 분주하고 출근하기에 바빠 새벽같이 일어나 한 수저라도 아침 들고 나가게 아침밥상 차려주는 어머니께 미안할 때가 많습니다. 피곤하고 5분이라도 더 자려는 습관을 버리고 차라리 5분 먼저 일어나 아침에 녹차 한잔의 여유로움을 갖고 하루일과를 시작하면 긴장이 풀리고 건강한 하루를 보낼 수가 있다는 생각입니다. 아침에 녹차 한잔의 여유로 즐거운 하루가 시작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