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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만들어가는 세상 이야기

뒤돌아 갈 수 없는 청춘(靑春)

뒤돌아 갈 수 없는 청춘(靑春)

한 송이 꽃을 피우기 위해서 소쩍새는 밤새 피를 토하면 울었는가보다. 결혼을 못하는 성실한 청년에게 천사 여자를 데려다 주어 행복하게 살았는데 여자가 밥을 지으면 식구들이 먹고 꼭 한 그릇씩 남아 시어머니께 꾸중을 듣게 되고 급기야 천사가 찾아와 방법을 알려 주고 가는데 이번에는 밥을 하면 꼭 한 그릇씩 부족하게 되니 며느리는 매일 밥을 굶게 되어 굶주림에 허덕이다 피를 토하며 죽은 자리에 꽃 한 송이가 피어난 붉은 색의 꽃이 철쭉꽃이며 죽은 새가 나무에 앉아 솥 적다를 노래하여 소쩍새라 부르는 전설이야기입니다.

피를 토하며 피어나는 청춘의 꽃들은 차디찬 하숙방에서 따스한 봄날을 기다리고 눈보라치는 겨울에 땔감이 없어 벌벌 떨면 고통의 시간을 보내고 허기진 배를 채우려고 매일 먹는 라면도 질리지 않았으며 매섭고 얼어붙는 찬 공기를 마셔가며 어떻게 해서라도 살아남기 위해 졸음을 참아 가면 책과 씨름하며 꽃피는 봄을 기다렸지만. 다시 오지 않을 청춘 그러나 따뜻한 봄날이 되어 화려하게 시작한 꽃들이 이제는 모두가 시들어 버리고 지난시간 어려웠던 시간들을 데리고 가버렸습니다.

얼마동안 동서방북을 다녀도 화려하게 피어있던 꽃들이 하나둘씩 자취를 감추어 버리고 그나마 다행인 것은 초록으로 물들어 놓아 청춘들의 마음에 12가지색의 꽃들로 물들여 놓았다가 이제는 푸른 물감으로 색칠해놓고 다음에는 무슨 색을 칠해 놓을까 기다려집니다. 세상만물이 하늘이 있고 하나님이 계셔서 엉킨 세상이 부디 치지 않고 순항을 계속하는 것은 하나님의 손길로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이 움직이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누구나 혈기왕성한 청춘의 시간을 보내게 되고 누구나 화려하고 향기 나며 벌들이 날아드는 꽃다운 나이의 시간이 있었지만 인간의 능력으로는 늙지 않고 살아가는 방법을 찾지 못하여  석가께서도 생로병사의 비밀을 해결하지 못하고 다음에 오실 예수께서 오셔서 죽고 사는 문제를 해결하신다 하셨습니다. 돌이켜 보면 청춘은 아무리 잡으려 해도 간곳없고 결국 소쩍새 울음 따라 할미꽃이 된다는 사실을 모른 체 지나가고 있다는 사실에 의지할 곳이 하늘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아래 ↓↓ 성경에 눈을 뜨다 를 클릭하시면 살아가면서 몰랐던 성경에 감추어진 천국비밀과 누구나 바라는 영생과 모두가 죽어서 가는 줄만 알고 있고 보이지 않는 천국이 어디에 이루어지고 있는가도 모르고 신앙하고 있었다면 클릭하시며 성경의 기록대로 이루어지고 있는 하나님 나라를 확인하고 믿을 수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