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장미의 계절 "청춘이 피었네"

붉은 장미의 계절 "청춘이 피었네"

붉은 장미의 계절에 청춘이 피었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인생에 있어 제일 소중하고 아름다운 순간의 시간이 청춘의 시간이며 붉은 장미가 시들지 않고 피어있을 때가 인생살이에서 놓쳐서는 안 될 무엇을 해도 소화해 낼 수 있는 세상이 두렵지 않고 바라는 목적을 위해 매진할 수가 있는 사람이 살아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 때가 붉은 장미가 피어있는 계절입니다. 

붉은 장미를 바라보면 장미 가시로 자신을 찔러  붉은 피를 토해내어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붉은 장미로 태어났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붉은 피가 흘러 눈부신 아름다운 장미 한 송이가 태어나는 것은 어쩌면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흘리신 피가 땅으로 스며들어 붉은 장미로 피어났다는 느낌에 만지면 피가 뭍을 것 같은 근접할 수 없는 꽃 중에 여왕이라는 이름이 불러졌다는 생각에 빠져들게 합니다.

세상에서 제일 소중한 시간이 붉은 장미가 피어있는 청춘의 시간인데 공교롭게도 예수님께서 33세의 청춘의 나이에 십자가에 돌아 가셨으니 피워보지도 못하고 아까운 꽃망울이 꺾였다는 느낌에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들이  예수님을 통해 예전에 선지자들에게 약속하신 예언들을 이루셔야 하고 예수님께서 피흘러 새 언약을 하셔야 했기에 하나님의 계획대로 진행되는 과정이 놀랍고 획기적이라는 생각입니다.

붉은 장미의 계절 청춘이 피었네. 티 없이 깨끗한 장미에서 진한 사랑의 향기를 느낄 수가 있는 것은 예수님께서 전하시는 말씀이 살아 움직이기에 감동을 주는 말씀의 향기라 생각해 봅니다. 붉은 장미는 시간이 지나면 시들어 가지만 예수님의 놀라운 피의 효과와 세상에 오셔서 뿌리신 하나님의 씨 생명의 말씀은 사람들의 마음에 파고들어 길을 몰라 헤매는 인생들에게 바른 길을 알려 주고 있어 붉은 장미로 아름다움을 선물하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예수님께서 흐리신 피의 효력으로 피어났다는 느낌을 받는 붉은 장미를 선물하는 것은 놀라운 하나님과 예수님의 사랑을 마음으로 느끼며 선물한다는 생각이며 이 세상에 제일 아름다운 꽃이며 진실과 사랑의 향기가 넘치는 장미 한 송이가 5월에 우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사랑을 나누어 주고 찾게 된다는 계절에 붉은 장미 한 송이에서 자신을 마음에 담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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