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랑과 슬픔의 순간들의 이야기

자연의 법칙

자연의 법칙

어긋나지 않고 움직이며 살아가는 것이 자연의 법칙이라 생각해 봅니다. 하늘에서 햇빛과 이슬을 내려 창조한 모든 만물을 먹여 살리는 과정에서 생각이 있다는 사람들은 햇빛을 피해 그늘을 찾고 덥다 춥다 분주하게 움직이며 살아가지만 자연에서 살아가는 나무들은 아무리 뜨거운 뙤약볕도 피하지 않고 퍼붓는 소낙비에도 부디 치며 불평 한마디 없이 살아가는 모양들이 사람들과는 전혀 다르며 자연의 법칙에 따라 순응하며 살아간다는 느낌에 감동적입니다.

반드시 아침이면 햇빛이 솟아나고 어긋나지 않고 자연의 법칙에 순응하는 것이 물이라 생각해 봅니다. 물은 반드시 위에서 아래로 흐르게 되어 있으며 물이 산으로 오르지 못하는 것은 세상살이에 하늘에서 만들어 가는 자연의 법칙을 통해 살아가는 진리를 전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는 것은 자연은 사시사철 변함없이 진행형이며 세상에 어느 능력의 소유자가 있어 자연의 법칙을 부여할만한 존재는 누구인가 신의 존재인가 생각해 봅니다.

인간의 능력으로는 자연의 법칙을 만들어 낼 수도 없고 한계에 부디 치지만 자연이 하나님의 손길위에 놓여 지면 순조롭게 이치에 따라 피고 지고를 반복하며 아름다운 열매를 맺게 되고 자연에 짐승들과 벌레들이 먹고 먹히는 순리에 따라 자연의 법칙의 질서에 따라 움직이지만 유독 사람들만 얄팍한 지식이 있다하여 하나님께서 만들어 가는 자연의 법칙에 따르지 않는 것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