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랑과 슬픔의 순간들의 이야기

헤라의 6월의 결혼식

헤라의 6월의 결혼식

로마신화에는 주피터의 아내 주노가 여신으로 등장하며 그리스의 신화에는 헤라가 등장하는데 제우스의 누이이자 정식아내인 헤라는 최고의 여신이며 그리스 전역에 숭배되었는데 헤라는 하늘의 여왕이자 여성들의 생활과 결혼의 여신으로 숭배되었으며 헤라의 모습은 젊지만 우아하고 엄격한 여신이었다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여성의 생활과 결혼의 여신 헤라도 꽃피는 6월을 좋아했는지 젊은 청춘남녀가 사랑을 하고 결혼을 하는데 제일 좋은 계절이 6월이며 결혼의 여신 헤라의 도움으로 아름다운 결혼생활을 만들어 가기위해 여성의 마음을 흔들어 놓는 꽃들이 만발하는 6월의 결혼이 여성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있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실패는 성공의 지름길이라 하지만  결혼은 절대 실패해서는 안 되기 때문에 인생에 있어 제일 중요한 결과가 결혼식에 결혼 주례사들이 말하는 검은 머리 파뿌리 될 때까지 행복하게 함께 사는 것이라 합니다. 사랑하여 인생에 동반자로 짝이 되었으면 즐거우며 즐거움을 아프면 아픔을 함께 나누며 살아야 합니다.

결혼은 바꿀 수가 없고 한번 정해지면 다시 태어날 때까지 함께 살아가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성격이나 습관의 차이도 어떠한 문제가 발생하더라도 조금씩 양보하고 이해해 가면서 처음 사랑을 간직하고 살아간다면 결코 헤어지지 않으며 자기 것만 고집하고 자기중심으로 살아간다면 아름다운 결혼 생활이 될 수가 없다는 생각입니다.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투기하는 자가 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무례히 행치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치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지 아니하며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 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중에 제일은 사랑이라 하시는 예수님 말씀을 6월의 결혼을 하는 분들의 마음에 담아 가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사랑과 슬픔의 순간들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연의 법칙  (1) 2019.06.06
사랑 고백은 뽕나무 밑에서 하라.  (1) 2019.06.02
염라대왕의 심부름꾼 저승사자(使者)  (1) 2019.05.31
무병장수 "파"  (1) 2019.05.26
말이 통하다  (1) 2019.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