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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만들어가는 세상 이야기

초록은 동색(同色) 초록은 한 빛

초록은 동색(同色) 초록은 한 빛

 

작은 곤충들도 자연스레 종족을 이어가기 위해 가까스로 생명을 유지해 나가며 자손을 번식을 위해 새롭고 특별한 방식으로 살아가고 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풀숲에 살아가는 방아깨비는 왜 풀 색깔과 같이 초록을 띠며 천적으로 부터 자신을 노출시키지 않고 보호하기 위해 나뭇잎과 비슷한 모양과 색상을 닮아 가면 지혜롭게 살아갑니다.

 

모든 곤충들이 방아깨비의 독특한 생활 방식으로 필요에 따라 몸을 숨기며 살아가는 모습이 비슷하다는 생각이며 산과 들에 살아가는 짐승들도 종족을 이어가기 위해 죽음도 불사하며 꽃과 풀들도 씨를 바람에 날리기도 하며 많은 씨를 만들어 내어 다음세대를 이어가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초록은 동색 초록은 한빛이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동류끼리 어울리며 자연에서 서로를 감싸주며 같은 모양과 색깔로 하나 되어 초록의 풀은 잎에 이슬을 모여 주고 곤충들은 이슬을 먹고 살아가며 하늘에서 비를 내려 나무에 열매를 맺혀 사람들은 열매를 먹고 살아간다는 모습도 같다는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