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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만들어가는 세상 이야기

진짜 진짜 크리스마스의 기적

크리스마스가 가까우니 산타클로스가 쓰고 다니는  빨간 모자와 빨간 옷에 팔소매가 하얀 옷이 등장했습니다. 아이들이 기다리고 좋아하는 산타클로스는  정말 썰매를 타고 오는 것이며 굴뚝을 타고 들어와 착한 아이들을 골라 양발에 선물을 넣고 가는 것일까? 산타클로스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선물을 어떻게 알았는지 아이들이 갖고 싶어 하는 장난감을 놓고 간다는 사실은 누가 가르쳐 준 것일까?

산타클로스는 존재하지 않는 것이며 산타클로스의 빨간색의 의상은 광고목적으로 선택한 것이라고 말을 했다가 최근 이탈리아  시칠리아 노토 교구의 안토니아 스타일 리아노 주교는 성 니콜라오 축일 행사에서 이같이 말했다가 아이들의 동심을 파고 하고 있다 하여  부모님들의 질타의 뭇매를 맞았습니다.

비난이 거세지자 결국 노토 교구는 스타일 리아노 주교 대신 어린이들에게 실망을 준 발언에 대해 주교를 대신해서 유감을 표하며 진화에 나섰습니다. 이번 논란에서 스타일 리아노 주교는 인터뷰에서 산타클로스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말한 것이 아니라  진짜와 진짜가 아닌 것을 구분할 필요가 있음을 이야기한 것이라 해명했습니다.

이번 사건으로 들어 난 사실은 성탄절이 꼭 기독교인의 것이 아니라는 것이며 연말연시 어찌 생각하면 연말이 되면 크리스마스 캐럴이 울려 퍼지고 산타클로스가 등장하는 것은 한 해 동안의 묵은 감정을 털어버리고 새롭게 출발하는 시작점에서 모두가 마음을 함께 하려는 사람들의 따뜻한 마음에서 꼭 기독교인이 아니더라도 크리스마스는 인류에게 사람에게 기쁨의 선물을 나누는 축제의 날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진정한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의 예언은 미가서 5:2절에 베들레헴 에브라다야 너는 유다 족속 중에 작을 찌라도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네게서 내게로 나올 것이라 그의 근본은 상고에 태초니라 예언하셨으며  예언의 성취는 마. 2:1 헤롯왕 때에  예수께서 유대 베들레헴에서 나시매 동방으로부터  박사들이 예루살렘에 이르러 말하되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이가 어디 계시죠 예수는 베들레헴에서 출생하셨습니다.

예수께서 처녀에게 태어나심을 예언하기를 사 7:14절에 그러므로 주께서 친히 징조로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예언하시고 마 1:1. 18~23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이러하니라 그 모친 마리아가 요셉과 정혼하고 동거하기 전에 성령으로 잉태된 것이 나타났더니 21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예언이 이루어 졌습니다.

예수께서 나귀 타고 입성하는 예언은 슥9:9절에  성취되는 순간은 마 21:1~9절에 한 친구 유다의 배반의 예언은 시 41:9절에 성취는 요 13:18. 29. 26절에 성취되었으며 십자가에 못 박히심의 예언은 슥12:10절에 성취는 요 19:16~38.37절에 예수님의 옷을 제비 뽑아 나누는 예언은 시 22:18절에 성취는 마 27:35절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특히 중요한 대목은 요한복은 14~16장에서 예수의 이름으로 보낼 대언자 곧 보혜사를 약속했으며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낼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것을 생각나게 하신다 하셨습니다. 크리스마스 예수님의 탄생을 바로 알고 믿어야 모두가 바라는 구원과 영생을 얻을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