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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만들어가는 세상 이야기

캠핑 (camping)의 시작은 자유.

캠핑 (camping) 의 시작은 자유입니다.

예전에는 방학이 시작되면 YMCA 나 여러 기관에서  방학 특강으로 그림 그리기 체험학습현장. 물놀이. 야영생활 등으로 캠프생활을 하면서 아이들을  훈련을 시키는 체험 학습을 많이 실시했습니다. 부모님들은 방학에 아이들을 체험 학습현장을 통해서  약한 체질은 강하게 만들고 단체생활에 익숙하게 만들려고 노력을 많이 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캠프생활에서 야영은 인류 역사의 근본이며 서울에 한가운데 한강물이 흐르는 것처럼 인간은 물과 식량을 찾아 이동하면서 유목생활을 하는 것은 오늘날 텐트나 천막을 치는 유목생활의 모습과 다르지 않았다는 사실입니다.  농경생활도 잠시 천막을 치고 생활하다 보니 식량을 조달해야 되고 가꾸어 먹다 보니 정착하게 되어 나무로 집을 짓고 흙으로 벽돌을 만들어 집을 짓고 살게 되는 유래가 텐트이며 천막으로 시작되었다는 사실입니다.

휴가에는 그동안 쌓였던 스트레스도 풀고 몸과 마음을 단련하며 시간의 여유와 자연에서 즐거움을 얻고자 산이나 바다로 더러는 시원한 냇가나 계곡을 찾아 여름을 휴가를 즐기기도 하지만 바쁜 생활을 쪼개다 보니 펜션을 찾게 되고 휴가 중에 묵어야 할 방을 예약해 놓아야 하는데 막상 예약하려면 방을 구하기도 힘들지만 치솟는 물가에 하루 저녁 자는데 막대한 비용에 휴가가 망설여집니다,

대형매장에 텐트가 얼마인지 알아보았습니다. 휴가지의 하루 저녁 숙박비면 텐트를 저렴하게 구할 수가 있고 남는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가족들이 텐트생활에서 아이들과 밥을 짓기도 하고 반찬도 만들며 아이들이 좋아하는 어묵도 만들어 보고 떡볶이도 같이 만들며 계곡의 맑은 물을 따라 걷기도 하고 가족의 중요함도 느껴보는 시간도 즐겁다는 느낌입니다. 캠핑 생활이 씻기 불편하고 고생이라지만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라 생각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