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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슬픔의 순간들의 이야기

사람과 대나무 기질.

 사람과 대나무 기질.

 

 

 

언제나 푸른빛을 유지하며 사시사철 살아있다는 느낌을 주고 있는

대나무는 매서운 강추위와 모진 바람에도 굴하지 않고

곧은 의지로 강하게 살아가는 식물입니다. 

 

대나무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마음과 습성은 한마디로 표현하여

세상을 똑바로 살아간다는 것과 어떤 환경에서도 부정과 타협하지 않는

외부의 세찬환경에도  절대 굽히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우리의 조상님들의 발자취를 더듬어 보면 모두가 한결같이

선비의 정신으로 무장되어  다 그렇지는 않지만

대쪽  같은 대나무 정신이라는 것입니다

 

언젠가는 유명 정치인을 두고 대쪽  같다고 불렀으며

부정을 일삼는 세상과 타협하지 않는 슬기로운 선비의 자세가 있었기에

그리고 두 마음을 품지 않고 임금을 섬기는 자세에서

우리는 대나무 정신이라 말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국민성이 대나무 같고 올바르다는 것입니다 더러는

자신과 마음을 속여가며 부정과 타협하고 불의와 타협하면서 미꾸라지마냥

맑은 물을 흐리게 만들어 놓고 잘도  살아간다 하지만 결국에는

맑은 정신의 대나무기질로 태어난 국민성에는

미꾸라지도  무을 굻고 만다는 것입니다.

 

대나무 정신의 기질이라는 것이 학구적이고 지식을 추구하여

책을 가까이하다보니 어리석은 일이나 길이 아니라고 생각하면 절대로

나쁜 길을 가지 않는 다는 것이며  선비의 정신으로

굶어 죽을언정 도적질을 하지 않는 자세

 

참으로 대나무 기질이라는 것이 우리국민의 마음에 있었기에

그래도 우리나라가 이제는 강대국과 어께를 나란히 하고 있다는 것이며

어려서부터 배움을 길을 찾아 나서고 부모님 등살에

떠밀려서라도 공부를 해야 된다는 것이 먹고 살기위한 수단도 있겠지만

배워야  대나무 같은 정신으로 이겨가는 것이

아니겠는가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