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사랑. 국립 대전현충원과 둘레길.
우리는 정말 나라를 사랑하고 있는가?
총칼을 마주하고 살아가는 분단된 나라에서 나라를 위해 목숨 바쳐
꽃다운 나이에 이제는 혼이 되어서도 나라를 생각하는
호국영령들께서 국립대전 현충원에서
정말 나라사랑하는 정신을 배워야 할 것입니다.
국립대전 현충원은 나라를 위해 목숨을 아까워하지 않으신
호국영령들의 정신이 살아있기에 나라를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이찾는 곳입니다. 더군다나
국립현충원 둘레길 따라 걷다보면 사병묘역과 장교묘역을 지나
장군묘역 통수권자의 묘역까지 따라 걸으면서
다시 한 번 나라를 생각할 수가 있습니다.
나무 숲따라 걷다보면 다시한번 나라를 위해 몸받친 호국영령들을
바라보면서 그토록 숭고한 나라 사랑을 다시 일깨워 주고
그들이 있었기에 나라가 부강하고 그들의 정신이 살아있었기에
모두가 편안한 생활을 누리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호국영령들을 눈으로 확인하고 가까이에서 길 따라 걷다보니
정말 그들이 우리를 위해 목숨을 잃었다는 것을
생각과 피부로 느껴 배우고 있다는 것입니다.
6월6일은 현충일입니다 그날만이라도 나라를 생각하고 나라를 위해
몸받친 호국영령들의 정신을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는 매일같이 나라를 사랑했던 영령들을 한시도 잊지 말고 그리워하고
나라사랑을 배워 나가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그리하여 젊은 나이에 나라의 부름을 받고
나라를 위해 충성을 다하는 젊은이들이 이제는 목숨을 잃는 일이
없도록 온 국민이 한 마음 되어 정말 나라를 사랑하는
높은 정신을 배워나가야 할 것입니다.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우거진 숲 따라 걸으면서
나라사랑하는 마음도 배워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국가와 국민을 위한 놀라운 희생을
우리는 영원히 잊을 수도 없고 잊지도 말아야 할 것이며 그 정신을
마음에 간직하고 살아가면서 잠시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국립현충원은 정숙해야 되고 정말 낮은 자세로 걸으면서
안타까운 마음으로 영령들을 생각해야합니다.
차분한 분위기에서도 정신을 배우며
둘레 길을 따라 걷는 다는 것이 보람이고 더군다나
묘역을 따라 걷는 다는 것이 그들이 있어 행복하다는
것을 일깨워 주고 있다는 것입니다.
국립대전현충원과 둘레길 따라 걷기로 나라를 위해 먼저 가신
호국영령들의 정신을 배워 보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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