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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슬픔의 순간들의 이야기

아름다운 신천지 진리 꽃 밝게 피었네.

 아름다운 신천지 진리 꽃 밝게 피었네.

 

 

 

아름다운 신천지 진리 꽃 밝게 피었네.

꽃향기는 십리 길을 뛰어가고 사람의 향기는 백리를 쫒아가나

생명의 향기는 구만리를 날아가니

짐승 울음소리 산골짝에 울리고 사람소리는 작은 새소리 되어 울러 퍼져가나

 

 

비가 내리고 폭포처럼 흐르는 계곡 물의 함성

생명수 흐르는 진리소리가 되어 온 세상을 적시어 만물이 소생하누나.

참으로 아름답고  신기한 조화로구나.

 

 

 

 

 

 

만개한 벚꽃은 거리를 가득 메우고 풍악소리는 지나가는

 나그네를 깨워 불러 모으지만 하늘에서 내리는 이슬 같은 단비의 이루어진

 계시의 말씀은 하늘도 놀라고 땅이 진동하며 하늘과

땅에 가득 흘러넘치고 있노라.

 

 

들짐승은 입은 썩은 먹이 찾아 나서고 세속인들의 입은

먹을 양식을 찾아 헤매고 있지만

새 하늘과 새 땅의 사람들의 입은 썩어질 양식이 아니라

생명수 강가에서 영생수를 찾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