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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슬픔의 순간들의 이야기

농부의 마음과 어머니 사랑.

 농부의 마음과 어머니 사랑.

 

 

농부의 마음.

 

봄에 씨를 뿌렸으니 이제는  나무마다 열매가 달려있고

작은 씨앗이 나무가 되어 채소밭에는 옥수수와 가지와 고추가 익어가고 있습니다.

농부는 자기의 자식들이 채소를 먹어 건강해야 된다는 사실을

항상 마음에 두고 정성으로 채소를 가꾸어 가족들의 식탁에 올리고 장사를 하는 사람들은

 

국민의 건강을 위해 좀 더 싱싱하고 바른 채소를 생산하기 위해

새벽부터 땀방울을 흘리며 일하고 있다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할 것입니다.

농부의 손길과 정성이 우리 국민들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다는 마음으로

채소를 가꾸어 가고 있다는 것에 너무나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어머니의 마음

 

밭에서 채소를 수확하다가 보면 자식들이 커가는 모습과 같이

잘 자란 열매도 있고 영양분을 섭취하지 못하여 못난 열매도 있습니다.

곱게 자란 채소들이 있고 벌레 먹은 채소도 있습니다.

가지를 따고 고추를 따고 자식 주려고 심은 참외가 삐뚤삐뚤하게 자라나서

자식들 주기에 민망하면 못난 것들은 골라서

 

어머니께서 드시고 잘생기고 좋은 것만 골라서 식탁에 올립니다

좋은 것만 골라서  시집간 딸자식에게 보내는

우리 어머니들의 지극한 정성과 사랑이 있기에 우리 국민은 우리 가족은

날마다 건강하다는 것입니.다

농부의 마음과 어머니의 사랑이 있기에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