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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슬픔의 순간들의 이야기

`11월11일11시1분에 부산을 향해 묵념하라.

  11월11일11시1분에 부산을 향해 묵념하라.

 

 

 

11월11일11시1분에 부산을 향해 묵념해 주세요.

 

신문에 의하면 광주 대성여자중학교 학생들은 운동장에 모여

 11월11일11시 1분에 부산을 향해 묵념을 해달라는 피켓을 들고  6.25전쟁

유엔 참전용사들을 잊지 말아달라고 호소했습니다.

 

 

국가 보훈처는 6.25전쟁 참전 유엔군 전사자들이

안장돼 있는 부산 유엔기념공원을 행해 매년 11월11일11시1분에 1분간

 묵념 추모행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입니다

 

 

 

 

 

 

 

위의 사진과 같이 부산 6.25전쟁 유엔참전용사 기념비와 함께

부산 UN기념공원에는 세계평화와  한국전쟁 당시 자유를 위하여 목숨을

 바친  한국전쟁 당시 UN참전군 전사자들이 잠들어 계십니다.

우리는 이날을 마음깊이 간직하며 11월11일11시에1분간

 

부산을 향해 묵념을 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꽃다운 나이에 피워보지도 못하고 전쟁으로 목숨을 잃었으니

숨진 병사들의 삶과 꿈은 어디로 갔으며

너무나 안타깝다는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