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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슬픔의 순간들의 이야기

민들레꽃은 지상에 피어있는 황제 꽃이다.

민들레꽃은  지상에 피어있는 황제꽃이다.

 

 

우리나라 어디에도 피어 있는 것이 민들레꽃이다

봄이 오기 전에 벌써 처마밑 에나 구석진 곳까지 찾아 들어가 햇빛이

 

스며들어 오는 곳이면 어디에도 민들에는 피어 있다.

그래서 제일 좋아 하는 꽃이 노랗게 피어있는 민들레꽃이다.

 

 

 

 

민들레를 살펴보면 노란 것이 임금님 금관 같다는 생각이다.

색깔도 노란 것이 임금님 용포를 배짱 좋게 자유롭게 입고 있다는 생각이 있다

민들레는 홀씨가 바람에 날리어 방방곡곡에 퍼져 나간다. 그래서

 

똑같이 피어나는 모습을 보면 같은 씨가 퍼져 나온 민들레라는 것을

 증명이라도 하려는 듯 노랗게 피어난다.

 

 

 

 

 

민들에는 마음도 거짓이 없다는 생각이다. 맑고 깨끗하다.

그리고 빈부의차이가 없다는 생각이다 높고 낮음이 없이 귀천이 없다

 

누구나 평등하다는 것을 가르친다는 것이다. 자유롭고

지구촌 어디에도 마음대로 찾아 들어가 자신의 자태를 자신 있게

보여주고 있기에 민들레꽃을 좋아한다.

 

 

 

 

 

민들레 꽃을 개인적으로 지상의 황제 꽃이라 부르고 있다. 그리고

민초들을 대변하고 힘을 주는 꽃이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