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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슬픔의 순간들의 이야기

인간은 누가 만들어낸 창조물인가?

인간은 누가 만들어낸 창조물인가?

 

 

 

인간은 생각하고 움직이며 행동하는 지각이 발달되어있다

생각하고 말과 행동에서 생활에 필요한 물건들을 만들어 내는 놀라운

창작의 지혜와 작품의 완성도를 분간하는데

 

 

너무나 예민한 판단력을 가지고 태어나 손에서 만들어 내는

창작물의 작품은 가히 신의 영역까지 도달하려 한다는 생각을 하게 한다.

 

 

 

 

 

 

인간의 손끝에서 그려내는 그림이라던가. 만들어 지는

도자기의 작품들은 엄청난 값어치를 가지고 있고 인간의 몸짓 손끝에서

 새롭게 만들어 지는  작품의 세계는 무궁무진하다. 

 

 

그림을 그리고 도자기를 만드는 과정에서

흠이 있거나 예술의 경지에 벗어난 작품이 만들어 지면 에외 없이

망치로 부수어 버리고 버려진다는 것이 어쩌면

 

 

 

 

 

 

하나님의 모양과 형상대로 만들어진 창조물인간이

하나님의 뜻에 어긋난 마음과 행동으로 불의를 저지르고 창조주 하나님을

외면 한다면 도자기와 같이 망치로 깨어지는 것이 라는 생각이다.

 

 

 하나님께서 도자기 굽는 과정을 통해서도 인간들에게 많은

깨우침을 주시고 계신다는 생각을 하게 한다. 용광로의 뜨거운 불에 달구어

다듬어져 만들어지는 새로운 인간이 창조되기를

 요구하고 계시는 것을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