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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슬픔의 순간들의 이야기

에덴의 동쪽.

   에덴의 동쪽    

 

 

 

에덴의 동쪽하면 왠지 모르게 우리나라 동쪽 지방인

동해 호미곶이 떠오르는 것은 제일 먼저 해가 그쪽에서 떠오르기 시작하기

때문이라는 생각에 동해에서 뜨는 맑은 태양을 생각한다. 

 

 

 

 

 

 

깊은 바다에서 힘차게 떠오르는 것을 바라보노라면 욕심과

비방과 왠지 모를 억눌림에서 해방하여 새로운 나라의 미래을 만들며

안전하고 평화스러운 나라에 살고 있다는 생각이다.

 

 

 

 

 

 

도시마다 아름다운 공원을 만들어 놓고 전국으로 자연 생태계를

만들어 정신과 건강을 일깨우고 있는데 나무가 자라고 잎사귀들이 무성한

공원을 산책하다 보면 마음이 안정 되서 이곳이 에덴이라는 생각이다.

 

 

 

 

 

 

성서에는 하나님께서 아담과 하와를 만드시고 생기를 불어 넣어

에덴에서 살게 하셨는데 그들이 범죄 하여 에덴에서 쫓겨나게 되어 아름다운

천국하늘에서 땅으로 떨어지고 하나님과의 관계가 끊어지고

 

 

 

 

 

아담을 미혹하여 범죄케한 사단이 지배하는 나라에 살고 있다는

생각에 공원을 걷다 보면 하나님께 만들어 놓았던 에덴이 근심과 아픔이 없고

죽음의 고통이 없는 나라가 분명하다는 것을 느낀다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