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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슬픔의 순간들의 이야기

부모님께 효자와 불효자는 누구인가?

   부모님께 효자와 불효자는 누구인가? 

 

 

 

부모님께 효를 다하는 자식은 부모님께서 몸이 조금 아프다는

 

소식을 들어도 먼 길 마다하지 않고 달려 오지만 효를 실천하지 못하는 자식은

 

부모님께서 가까이 계셔도 모른 척 한다는 것이 현실입니다

 

 

 

 

 

 

노인정에서 어른들 하는 말씀을 들어보니 자식이 얼마나 효자인지

 

아버지가 나이 들어  치매기가 있자 3시간이 넘는 거리의 직장에 나가 있는데

 

시간만 나면 달려오고 부모님을 극진하게 생각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자식이 부모님과 30분 거리에 있는 자식은 부모님께서 아프다는

 

전화를 해서 와달라고 부탁하면 시간이 안 된다 직장이다 아프시면 병원에

 

가보시라고 가까운 집 앞에 병원을 찾아 가시라 오지도 않는다는 것입니다

 

 

 

 

 

 

효는 행동이고 실천이며 사랑입니다 부모님을 외면하는 자식은

 

아름다운 세상에 함께 간다는 것은 너무나 부끄러운 일이라 생각합니다.

 

낳아주시고 길러 주셨다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인간으로 도리와 예를 깨달아 가야 진정한 사람이며 무엇을 바래서가

 

아니라 배운 대로 실천한다고  부모님을 외면하고 버린 자식은 나이 들어 결국

 

그 같은 서러움과 외로움과 아픔을 자신도 감당해야 한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