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하나 열매하나가 아름다움의 모양입니다.
씨를 뿌리는 것은 농부가 하는 일이고 기르는 일은
하늘에서 햇빛과 이슬과 바람을 주시는 하나님이라는 생각에 변함이 없다
기르는 것도 농부가 한다는 생각을 틀린 말은 아니지만
과연 하늘에서 비를 내리시지 않으면 밭에 나가 물을 주는
행위가 어떻게 이루어지겠는가 하는 것입니다. 인간의 능력으로 모든 것이
만들어 지고이루어 지고 있다는 착각에서 인간들은
자신들의 기술이나 지식으로 살아간다 하지만 사실은
인간은 할 줄 아는 것이 별로 없다는 생각이며 때에 따라 적절하게 내려주시는
하늘의 은혜를 인간들은 깊게 생각하고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모든 만물을 창조하시고 만들어 가시는 하나님의 존재를
알아야 하며 농부가 뿌리는 씨앗도 하늘이 염려하고 하늘이 비를 내리지
않는다면 인간은 하루도 살 수가 없다는 생각입니다
자라는 열매들이나 곡식을 바라보면서 열매의 모양들이
하나님의 손길로 길러졌다는 생각에 나무마다 열매마다 아름답고 성실하며
새로운 하나님의 창조물이라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꽃 하나 열매 하나가 아름답다는 생각이며 씨앗에서 열매가
만들어 지기까지 자라면서 잎이 모양을 갖추고 제 모습을 찾아가면서 자라는 것은
어쩌면 풀 한포기라도 하나님의 손길로 자라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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