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은 인간을 위하고 하늘에 받쳐지는 까닭은?
우리속담에 닭 잡아먹고 오리발 내민다는 말은 옳지 못한 일을 해놓고
엉뚱한 수작으로 넘어간다는 것이며 닭 쫓던 개 하늘만 쳐다본다는 이야기와
닭에 대한 이야기가 일상생활의 너무나 많다는 생각입니다
닭의 특성을 살펴보면 사람들의 살아가는 모습과 비슷하다는
생각을 하게하는 것은 알을 날개에 품고 있다가 알 속에서 삐악거리며 엄마를
부르는 소리가 들리며 껍질을 깨어 주어 부화된다는 것입니다.
닭이 더 중요한 것은 별 생각없는지 모르지만 닭은 조상님들
모시는 제사상에 올려지는 영물이라는 것입니다 땅을 밟고 살아가면서 하늘을
날아다니고 알을 낳아 살아가는 것이 인간과 흡사하다는 생각입니다
닭은 날개 아래 자식을 품고 살아가는 인간의 모습을 땅과 하늘을
연결해 주는 없어서는 안 될 귀한 음식이면서 인간들을 대변하여 하늘에 올려지는
대변의 목소리가 수컷은 울고 암컷을 알을 낳아 기른다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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