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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슬픔의 순간들의 이야기

"한가위" 누구나 똑같이 누리는 풍성한 추수의 기쁨.

 "한가위" 보름달이여 고향의 어머님께 비춰다오! 

 

풍성한 한가위 추석이지만 모두가 풍요롭고 넘치는 풍족한 추석만은

아닐 것이라 생각합니다. 추석에 고향에 부모님을 뵈러 내려가야 되는데 그동안

직장을 구하지 못하고 더러는 돈벌이가 없어 부모님 뵐 면목이 없기 때문입니다.

 

 

가위는 누구나  평범하고 함께 누리며 살아가는 아름다운 세상이

만들어 지길 바라며 추석 한가위에 대한 제사법과 유래와 의미에 대하여 올바르게

 알고 조상님께 제사를 드리고 마음과 정성을 다해야 된다는 생각입니다

 

먼저는 처음 익은 열매들을 수확하여 조상님께 드리는 것이고

처음 수확한 햅쌀로 술을 빚고 처음 익은 햇곡식으로 송편을 만들고 떡을 하며

모든 것이 처음 것을 드리는 것은 한해 농사를 풍부하게 만들어 주신

 

 

조상님에 대한 감사의 표현이며 준비한 처음 익은 열매들을 추석아침

제사상에 올려 자식 된 도리를 다하고 조상님께 효를 다한다 하겠으며 이러한

차례를 우리들이 잘 알고 있는 한가위 추수감사절이라 하겠습니다

 

 

한가위에 보름달이 떠오르는 것의 이치에 합당한 것은 결혼을 하여

아이가 잉태하여 점점 배가 불러오는 것을 초생달과 반달과 보름달로 이어지는 것처럼 

한가위 보름달은 만삭의 어머니를 나타 내는 것으로 처음 익은 열매로 

 

 

 

세상에 태어날 아이의 기쁨이라 생각해 보는 것입니다. 씨가 자라나

열매를 맺히는 것처럼 하나님의 말씀의 씨를 뿌려 자라난 자녀가 하나님의 말씀의

씨로 다시 태어나 처음 익은 열매가 되어 드린 것이 처음 익은 열매며

추석을 맞아 영적 하나님께 드리는 처음 익은 추수의 열매라 생각해 보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