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감사

2016년 지리산 운봉 바래봉 철쭉제 2016년 지리산 운봉 바래봉 철쭉제 제22회 지리산 운봉 바래봉 철쭉제가 펼쳐졌습니다. 산기슭마다 철쭉이 피어나 반겨주는 모습이 고향의 어머니의 품안이라는 생각과 추운 겨울을 이기고 기다려 주었다는 것입니다. 철쭉에서 자식이 잘되어 돌아오기를 바라는 어머니의 미소가 듬뿍 담긴 철쭉이라는 생각에 너무나도 밤새 그리워하던 어머니의 눈길과 따뜻한 품안에 파묻혀 있다는 것입니다 철쭉의 아름다움도 좋고 축제가 되어 풍성한 먹을거리가 넘쳐나서 좋고 고유의 전통시장 같다는 생각에 좋고 흥겨운 마당놀이 같아서 좋고 평소에 보지 못한 전통음식들이 좋아서 철쭉도 즐기고 사람 사는 냄새도 즐기면서 지리산 바래봉을 올라간다는 것이 보통 즐거움이 아니라는 생각이었습니다. 지리산에 올라 내려다보이는 남원과 앞산들이 너무나 아름.. 더보기
하늘이여! 하늘이여! 하늘이여? 하늘이여! 하늘이여! 하늘이여? 시간 시간마다 아무 탈 없이 살아온 것이 천만다행이라 생각에 앞서 힘들고 지탱하지 못하는 시간들을 가족생각과 이 처절한 사회에서 살아가기 위한 몸부림이었다는 생각입니다 여건이 좋아 마음 편히 살아가는 사람들도 많았겠지만 반대로 인생이 왜 나만 이렇게 사는 가 고뇌하고 아파하는 사람들도 많았다는 생각을 하면서 이제 한해가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지난 시간을 돌이켜 보면 아프고 속상한일 많았지만 그래도 세상에 살아남아 하늘을 보고 땅을 밟고 사는 생각에 경제적인 여건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건강하게 살아온 것이 하늘에 감사하다는 생각입니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하늘의 섬리는 누구나 똑같이 베풀어주고 나누어 주며 보살펴 주고 있다는 생각에 세상 의지 할 곳 없어도 하늘이 도와주.. 더보기
살아있다는 것은 아름다운 것이다. 살아있다는 것은 아름다운 것이다.. 살아있다는 것이 감사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창문을 열고 맑은 하늘을 바라보면서 하늘은 넓고 아름답구나. 이러한 것을 눈이 있어 날마다 바라 볼 수가 있어 정말 행복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날마다 먹는 아침 식사를 하면서 맛있는 반찬에 이렇게 많은 음식과 채소들이 입을 통하여 배속으로 들어가 몸을 튼든하게 만들고 그 힘으로 살아간다 생각하니 참으로 먹는 입이나 소화시키는 위장이 고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거리를 걸어 다니면서 생각하기를 발이 있어 가고 싶은 데를 마음 것 걸어 다닐 수가 있어 정말 행복하구나. 손이 있어 만질 수가 있고 내 몸에 모든 것이 하나로 연결되어 톱니바퀴처럼 움직이고 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하나가 망가지면 끝장이라는 생각을 하면서 상상할 수 없.. 더보기
강원도 추암 해수욕장 일출광경. 강원도 추암해수욕장 일출광경 촛대바위에 촛불을 밝혀 주는 어머니의 손길처럼 강원도 추암해수욕장의 일출은 그야말로 어머니의 품안에서 깨어난다는 생각을 하게 한다. 천지만물의 주인이 이제라도 늦을까 염려되어 새벽종을 울리는 것처럼 수평선 어디엔가 서부터 만민들을 위해 찬란한 태양을 밀어 올리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 한다. 새벽의 어둑함을 뚫고 밝아 오는 일출의 광경은 새로운 아침의 새색시 잠자리에서 일어난다는 짜릿함과 황홀감에 젖어 세상의 아름다움이 무엇인가를 배우게 된다. 사람이 살아있고 자연 속에 그저 한 조각인 것을 깨달으면서 강원도 추암해수욕장 일출에서 자신의 참 모습과 위치를 재발견하여 하늘에 자연에 감사해야 한다는 것이다. 더보기
꿈으로 가득한 자연으로 돌아가자 꿈으로 가득한 자연으로 돌아가자 모든 만물을 다스리시며 통치하시는 분은 오직 하나님이시다. 사람은 일상을 살면서 사랑도 하고 친구도 만난다. 또 결혼도 하고 자식도 낳고 부모님을 섬기며 살아간다. 중요한 것은 아침에 피어나는 햇빛과 공기와 이슬이며 하늘에서 일을 하지 않으면 인간은 할 수가 없다 일상에서 아침이면 하늘에서 쏟아지는 햇빛과 공기와 바람이 없으면 사람과 만물은 살아 갈수가 없다는 것이다. 사람이 주관하는 것이 아니라 하늘이 사람을 살피고 있으며 들판에 나가보면 자연을 살펴보면 햇빛과 바람과 이슬을 하늘에서 내리지 않으면 사람은 버려진 풀 한포기와 다를 게 없다는 것이다​ 하늘에서 내리는 햇빛과 바람과 이슬이 사람에게 너무나 놀라운 선물이라는 것을 잊고 살아가면 안 된다. 햇빛과 공기와 이슬을.. 더보기
세상이 아름다운 이유가 있다. 세상이 아름다운 이유가 있다. 한쪽에서는 병들어 죽어가고 아파하고 헤어지고 슬퍼하며 사는 것이 고통의 연속이라 하지만 반대편에서는 새롭게 태어나고 싹이 나고 열매가 달리며 출발하려 한다. 시들어 가고 있는 가운데 다시 싹이 나고 피어나는 것이 세상은 아직도 변함없이 아름답다는 것이다. 세상천지 만물 중에 아름답지 않은 것이 어디 있는가. 아침이면 동쪽에서 해가 올라오고 밤새 내리는 이슬에 만물이 소생하고 바람소리에 나무와 열매들이 익어가니 세상이 어찌 고통스럽다 아프다 말할 수가 있겠는가. 여태 까지 살아온 것만도 아름다운 세상 넘치는 세상을 살았다. 보이지 않는 하나님께서 이곳저곳에 햇빛을 내리고 이슬을 내리며 바람을 몰고 다니면 씨를 날려 번식하여 시들어 가고 다시 피어나고 태어나기를 반복하여 세상을.. 더보기
1박2일 "거제외도여행" 새로운 신비한 섬. 1박2일 "거제외도여행" 새로운 신비한 섬. 사람들이 정말 살고 싶은 나라가 있다면 천국이라는 생각을 하지만 이 땅위에 천국을 찾는다면 거제 외도가 사람들이 생각하는 지상낙원이라는 것이다. 외도의 작은 섬을 둘러보면 피어있는 꽃과 나무가 거짓이 없고 맑고 깨끗하여 새로운 세상에 들어왔다는 생각이다 꿈에 그려보는 꿈같은 나라이며 섬이다. 파도치고 바람 불어 와도 그것조차도 설레 이고 새롭고 아름다움에 취해서 하늘을 바라보고 하늘에 감사하다는 마음이다 여행이라는 것이 떠나면 새로운 것을 만난다. 거제외도의 여행은 정신과 마음을 바꾸어 놓고 이 땅 가운데 새로운 세상이 펼쳐져 있다는 것을 배우게 되며 여행은 새로운 세상을 찾아 나간다는 것이다. 더보기
"어버이날" 진정한 선물은 무엇인가? "어버이날" 진정한 선물은 무엇인가? 살아온 것이 누구 때문인가를 생각해야 될 시간이다 작은 씨앗이 싹이 나서 나무가 되기 까지는 하늘에서 햇빛과 공기와 이슬을 내려주시는 것처럼 작은 씨앗이 자라서 나무가 되고 장성한 어른이 될 수가 있는 것은 밤낮을 염려하면 가르치고 어루만져주시는 부모님의 은혜 때문이다. 동온하청(冬溫夏淸)이라 부모님을 생각하는 마음에 겨울에는 방안은 따뜻한가. 잠자리는 편하신가. 살펴 따뜻하게 해드리고 여름에는 덥지는 않으신가. 서늘하게 해드린다는 뜻이다 부모님의 은혜를 생각하는 마음은 큰 선물이 아니라 아주 작은 것이며 마음에서 진심으로 정직하게 우러나와야 한다. 애일지성(愛日之誠)하루하루 시간이 가는 것을 아쉬워 하며 부모님께 효를 다해야 한다는 뜻이다. 부모님의 얼굴을 자세히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