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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추억 속으로 사라진 국민건강간식 군고구마 추억 속으로 사라진 국민건강간식 군고구마 겨울은 추억을 만드는 계절입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차가워진 손을 잡고 따뜻한 오뎅국물이나 거리의 붕어빵을 사먹으면 손을 녹이며 마음을 합합니다 붕어빵이나 오뎅국물은 국민이 거리에서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간식으로 여전히 추운 겨울에는 추억이 있습니다 생활환경이 변하여 국민들이 좋아 하는 간식이 바꾸어져 군고구마를 더 좋아한다는 것입니다 고구마는 국민들의 웰빙 식품으로 자리 잡아 누구나가 좋아 합니다 고구마가 가격이 비싸다 보니 이제는 거리에 등장하지 않아 찾아보기 힘들고 껍질을 벗겨가며 호호 불며 김이 올라오는 국민의 정서가 담긴 구수한 맛의 군고구마를 맛볼 수가 없어 너무나 아쉽다는 생각에 생활과 환경이 급변하는 시대가 너무 아쉽습니다. 더보기
오늘의 생활의 양식 덕위에 쌓는 지식 오늘의 생활의 양식 덕위에 쌓는 지식 더보기
칠월칠석과 오작교의 사랑 칠월칠석과 오작교의 사랑 음력 7월7일은 견우와 직녀를 까마귀와 까치가 날개를 펴서 은하수로 다리를 만들어 서로를 만나게 해준다는 전설이 내려져 오고 있어 만나는 장소를 오작교라고 하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없습니다 은하작교 은하수를 강물에 비유하여 전설로 내려오고 있지만 사람이 헤어지고 만남이 예전 같이 진실하지 않고 많이 변색되었다는 생각이며 어차피 100년 사는 인생 싸울 것도 없이 서로를 더 깊이 간직하고 살아가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요즘은 둘레 길이나 아침 조깅 길에 중년의 부부가 손을 꽉 잡고 걷는 모습에서 사랑은 마음에 품고 있는 것이 아니라 겉으로 표현하고 들어나는 것이 더 솔직하고 진실하다는 생각입니다 칠월칠석 만남이 너무나 아쉬운 견우와 직녀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지금보다 앞으로가 더 사랑이.. 더보기
자식농사와 밭농사 자식농사와 밭농사 밭에서 씨를 뿌리며 농사짓는 것과 아들딸 낳아 기르는 것이 비슷하다는 생각입니다 자식도 밭에 뿌리는 씨와 같이 좋은 땅에 뿌려져 좋은 열매 훌륭한 자식으로 자라기를 바라는 것이 농부의 마음입니다 하늘에서 햇빛과 비를 내리시고 바람을 불게 하여 밭에 뿌려진 씨에서 싹이 나고 열심히 자란 것은 하늘이 내려주는 비 때문이라는 생각입니다 옥수수가 익어가 멧돼지가 밭을 망치면 어떻게 하나 걱정 했는데 멧돼지가 아니라 하늘의 조화로 강풍이 불어와 옥수수 밭을 망치고 말았습니다. 다행인 것은 다 쓸어 넘기지 아니하고 남겨 두었으며 쓰러진 데로 옥수수가 익어가고 있다는 것이 하늘이 아직은 우리 편이라는 생각입니다 자식농사와 같이 항상 좋을 수만은 없는 것이고 쓰러지면 다시 일어나는 사람들의 인내가 농.. 더보기
농부의 마음과 하나님의 마음 농부의 마음과 하나님의 마음 타들어 가는 논이나 밭을 바라보면서 땅에 사는 농부의 마음은 어떻고 이를 지켜보는 하나님의 눈동자는 어떨까 생각합니다. 농부의 마음이나 이를 지켜보는 하나님의 마음이 같이 아파한다는 생각을 합니다 봄철에 뿌린 씨에서 싹이 나지 않아 다시 뿌렸지만 극심한 가뭄에 씨앗이 자라지 못하고 메말라 죽었다는 생각입니다 다행스러운 것은 물기가 있는 곳에 뿌려진 씨에서는 싹이 나서 그나마 자라고 있다는 것입니다 비가 오지 않아 논바닥이 갈라지고 가뭄이 지속되어도 시장에 나가보면 풍성한 채소와 과일이 넘쳐나 아직은 목마르지 않고 굶주리지 않으면 살만 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농사를 망친 농부의 마음은 어떠할까 생각을 하는 것이며 하나님은 방관하거나 모른 체 하시지는 않을 것이라 생각해봅.. 더보기
무궁화 훈장과 국민 무궁화 훈장과 국민 무궁화는 우리나라 국화(國化)이며 국민은 무궁화를 아끼고 사랑하기에 무궁화동산을 만들고 국민들 마음속에 무궁화처럼 피어나기를 바라며 무궁화를 가꾸고 있습니다. 무궁화훈장은 우리나라 최고의 훈장으로 국가 원수에게 수여하지만 진정 나라를 사랑하는 국민 모두에게 주어진다는 것이며 국민모두가 무궁화 훈장을 받고 살아간다는 생각입니다 문제는 길가에 국가에게 무궁화를 심고 은행나무를 심고 가로수를 아름답게 가꾸며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들어 가려 하지만 진작 무궁화를 심는 가로수 옆에는 넘치는 각종 쓰레기에 무궁화를 바라보는 국민들의 마음은 안타깝고 부끄럽다는 생각입니다 무궁화 훈장을 가슴에 달고 살아가는 국민이라는 자부심을 길가에 쓰레기처럼 버리지 말아야 합니다. 더보기
국민과 대통령의 스승 국민과 대통령의 스승 스승의 은혜는 하늘같아서 갚을 길이 없다는 것입니다 스승의 그림자는 밟지 않는다는 것도 스승의 은혜를 우리들은 항상 마음깊이 생각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스승은 국민과 대통령의 중간지점에서 다리역할을 하신다는 생각을 합니다. 낮은 곳에 자라는 아이들에게 따뜻한 희망과 내일을 위해 누구나 평등하게 가르치고 계시다는 것이며 대통령의 스승이기도하기에 국민의 소리를 전달한다는 생각을 합니다. 국민의 곁에도 대통령의 곁에도 언제나 참 스승이시며 국민과 대통령의 소통의 길이 스승이라는 생각입니다 스승의 말을 따르지 않을 제자는 없다는 생각입니다 국민의 스승 대통령의 스승이 되어 거짓말이 통하지 않는 정직하고 올바른 사회를 이끌어줄 참 스승을 존경합니다. 더보기
사과나무와 아들나무의 열매 사과나무와 아들나무의 열매 작년에 사과밭에서 다 익은 사과를 수확하는 일을 도와준 적이 있었는데 붉고 맛있는 사과가 넘쳐 나는 것 같지만 사과밭에서 일을 해보니 전부다 좋은 사과는 많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크기가 적은사과 상처가 난 사과 다닥다닥 붙어있어 잘 자라지 못한 사과 사과를 따고 골라내면서 생각하기를 자라는 아이들도 좋은 열매가 만들어 지기 위해서 부모님들의 수고가 얼마나 마음 조이며 잘 자라기를 바라는 마음이었을 생각하며 상처내지 않으려고 튼튼한 나무와 과일을 만들려고 날마다 자식을 지켜 보았다는 생각에 과일을 키우는 농부나 부모님의 마음은 어떤 마음이었을까 그래서 하늘보다 바다보다 깊고 넓은 것이 우리들이 살아가는 세상에 진정한 부모님의 마음이라는 생각입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