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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아버지가 고구마를 심는 이유 아버지가 고구마를 심는 이유 80세가 넘어 허리는 꼬부라지지 않았지만 기력도 없으신 할아버지께서 겨우겨우 밭에 고랑을 파면서 삽질 몇 삽질하고 숨을 헐떡이고 조금 쉬시다가 다시 밭고랑을 파고 계셨습니다. 멀리서 바라보다가 너무 힘들여 보여 무엇을 심는데 힘들에 일하고 계시냐고 물었더니 할아버지께서 하시는 고구마를 심었다가 서울에 있는 아들 오면 주려고 고구마를 심는다 했습니다. 아들을 위해서 평생을 살아 왔을 나이시며 이제 쉬셔야 하는데 아들을 위해 고구마를 심는 아버지의 마음이 너무 진실해 아직 남은 밭고랑을 정리해 드렸습니다. 5월은 가정의 날 아버지께서 아들을 사랑하는 마음이 우리 모두의 부모님 마음이라 생각했습니다. 더보기
5월의 시작은 하늘에서 비를 내려야 합니다. 5월의 시작은 하늘에서 비를 내려야 합니다. 잘 맞지도 않는 일기예보에 귀를 기우리며 비오기를 기다리는 마음은 집나간 아내가 돌아오기를 기다린다는 초초함이라는 생각과 올해도 세상이 더위가 심하고 가뭄이 계속입니다 5월이 시작되어 밭에 씨를 뿌려야 하고 고추랑 고구마랑 모종을 해야 하는데 밭이 메말라 씨를 뿌려도 싹이 나지 않을 것이라 경험에 비오기를 간절한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습니다. 비소식이 늦어져 씨를 뿌리는 일이나 여러 가지 채소들을 심지 않으면 올해 농사는 망친다는 생각에 하늘에서 적절하게 내려주는 바람과 비가 우리의 일상에 너무나 소중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때를 따라 내려주는 물 한 방울이 너무나 귀하며 모든 만물을 아낌없이 채워준다는 생각에 인간이 할 수 없는 자연을 움직이며 다스리는 하늘의 주.. 더보기
참 아름다운 세상에 살아가는 사람들.. 참 아름다운 세상에 살아가는 사람들.. 자연은 너무나 아름다운데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은 아름답지 못하고 너무나 어두운 세상을 살아간다는 생각이며 계절 따라 하늘에서는 사람들을 위해 아름다운 꽃과 나무들이 파랗게 피워주고 자연에 나가보면 하늘이 만들어 놓은 화려한 꽃길을 걷고 있다는 생각에 보이지 않는 손길로 꽃망울 터트리며 피어나는 꽃들을 사람들의 마음에 심어 주고 있다는 생각에 빠져들곤 합니다 자연은 매일같이 하나님 손길로 아름다움을 만들어 주고 있는데 사람들의 마음과 생각은 꽃들과 나무처럼 자연스럽고 아름답지 못한 것은 무엇 때문일까 사람들의 마음에 악한 죄 때문일까 생각합니다. 자연은 스스로 계신 하나님께서 모든 만물을 주관하시며 계절 따라 꽃을 피워주고 풍성한 과일을 만들어 인간들에게 아름다움을 .. 더보기
씨가 뿌려져 열매를 거두는 것은 만고의 진리이다 씨가 뿌려져 열매를 거두는 것은 만고의 진리이다 밭에 뿌려지는 씨앗이 자라나 열매가 열리는 것을 보고 그 열매의 이름을 알 수 있는 것처럼 세상은 씨가 있어야 그 종족을 이어가고 많은 채소들도 열매가 열리고 사람들도 씨를 받아 살아갑니다. 우리의 마음에도 선과 악의 두 가지가 존재하여 둘 중에 하나를 따라 움직이는 것처럼 선을 다스리며 생명을 주고자 하는 하나님의 세계와 악의 세계 죽음을 주관하는 마귀의 세계가 있습니다. 결국은 씨에 대하여 하나님의 말씀의 씨를 사람의 마음 밭에 심으면 자라서 열매를 맺는 것이 하나님의 씨로된 자녀가 열릴 것이며 마귀의 씨로 자라면 마귀의 자식이 되어 지옥에 들어갑니다. 인간은 누구나 두 가지 중에 한 가지를 선택하면 살아가야할 순간이 날마다 직면한다는 생각에 하나님의 .. 더보기
전망 좋은 아름다운 집을 찾고 계십니까? 전망 좋은 아름다운 집을 찾고 계십니까? 한사람이 세상에서 살아가는 동안 두체의 집을 짓고 살아간다는 생각입니다 하나는 육체가 살아가는 먹고 마시고 장가가는 집이 있어야 육체가 쉬고 움직이며 생활하는 집이 필요하며 또 하나는 육체 속에 있는 선악을 판단하는 정신과 마음의 집을 짓고 살아간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농사를 짓는다하고 옷을 짓는다 말을 하며 자식농사를 잘 지었다고 말을 하면서 흔해빠진 옷도 우리는 집과 같이 짓는다 말을 하는 것은 옷은 우리의 몸과 양심의 두 집을 감싸고 있으며 육체를 가릴 옷도 중요 하지만 더욱이 세심하고 중요 한것은 마음의 옷을 어떻게 짓느냐는 생각입니다 우리의 마음의 집에는 선과 악을 구분하여 담아야 하는데 하나님의 말씀을 담아두며 하나님 자녀가 되어 영생을 담고 살아갈 수 .. 더보기
격물치지 성의정심 수신제가 치국평천하 격물치지 성의정심 수신제가 치국평천하 란 격물치지(格物致知)란 격물(格物)은 사물의 이치를 쉬지 않고 연구하며 끝까지 따지고 파고들어 추구하여 목적에 도달하는 것을 이르는 고사성어로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의 이치가 어디에서 부터 오는 것인가를 확인하여 뜻을 찾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치지(致知)란 격물의 과정을 거쳐서 어떤 사물의 도리를 깨달아 파학 하는 완성의 단계라 생각합니다. 성의정심(誠意正心)이란 성의(誠意)란 성의는 치지과정에서 어떤 이치를 깨닫게 되니 성의 곧 자신의 몸과 뜻을 바르고 진실하게 가꾸려는 노력이 필요하며 마음에 품은 뜻을 실행함에 있다는 것이며 정심(正心)이란 정심은 성의과정에서 자신과 마음의 뜻을 다하게 되니 정심 곧 바른 마음을 쌓게 되고 행동으로 이어진다는 것입니다 수신제가(修身.. 더보기
내 여자 친구는 내 어머니십니다 내 여자 친구는 내 어머니십니다 선배 어머니께서 무릎이 너무 아프시다 하여 병원을 소개하고 따라갔습니다. 절차에 따라 의사선생님을 만나고 엑스선 사진을 찍어 사진판독을 하여 설명을 들으니 무릎이 관절이 많이 마모가 되었고 어께도 많이 손상되어 있었습니다. 그동안 무릎과 어께가 너무 아팠을 텐데 자식에게 말을 하지 못하고 참고 살았던 어머니를 생각하며 눈물을 펑펑 흘리면서 자식이 자라면서 누구보다도 나의 어머니는 내 곁을 지켜 주시던 내 여자 친구였는데 많은 시간을 곁에 있었던 내 여자 친구 내 어머니의 아픈 곳도 모르고 지내온 것을 뉘우치며 눈물을 글썽이는 모습에서 이제나마 어머니를 내 몸처럼 내 여자 친구처럼 아끼려는 마음이 너무나 따뜻하여 옆에서 지켜보던 내 마음도 뜨거운 눈물이 솟았습니다. 평생을 .. 더보기
민심과 천심은 하늘의 뜻입니다. 민심과 천심은 하늘의 이치입니다 민심과 천심을 말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정치가들이라 생각합니다. 민심이라는 것은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알아야 된다는 생각이며 예전에 백성들을 민초라 부르게 된 것은 들판에 이름 없이 피어나는 들풀이 힘이 없는 것 같지만 민초 같은 풀들은 하나같아서 어떠한 비바람에도 흔들리지 않으며 정직대로 주어진 대로 올바르게 살아가기에 민초들의 마음을 정치가들은 놓쳐서는 안 된다는 것이며 그 마음을 파학 해야 합니다 민심과 천심은 민심들의 마음에는 천심의 하나님의 뜻을 따르고자 하며 부패하고 타락한 시대에서 벗어나 평화롭고 눈물고통 아픔이 없는 생활에 정착하고 싶은 인간 본래의 착한 마음을 되찾으려 한다는 생각입니다 분간하기 어려울 정도의 부패한 세상 가운데 희망적이 바램은 한번쯤은 정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