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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지성(至誠)이며 감천(感天)이라 돌부처도 고개를 돌린다. 지성(至誠)이며 감천(感天)이라 돌부처도 고개를 돌린다. 지극한 정성이 하늘이 감동하며 들어준다는 지성이면 감천이란 말이 있습니다. 마을 어귀를 지키는 돌부처도 지성이 다하면 고개를 돌려 누구인가 확인하고 정성이 갸륵하여 뒤따라가 들어 준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서울로 공부하러 올라간 자식을 위해 어머니께서 새벽이며 일어나 맑은 정화수 장독대로 올려 놓고 하늘을 행해 기도하는 모습을 하늘이 지켜보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돌부처가 고개를 돌릴 정도로 정성을 다해 간절하게 바라는 마음이 있었다면 세상에 나가 이루지 못할 일들은 없다는 생각입니다. 주저하고 망설이고 할 수 있다는 용기와 자신이 아니라 자신의 나약함으로 해서 되겠는가를 미루고 계산하고 있다면 죽을 때까지 아무것도 목적한 바를 이룰 수가 없다는 사.. 더보기
효녀 심청이의 눈물 효녀 심청이의 눈물 유치원 아이들부터 모르는 사람이 없는 이야기가 아버지를 위해 공양미 300석에 팔려가 바다에 몸을 던진 갸륵한 효녀 심청이를 이 시대를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 부모님에 대한 효와 사랑이 무엇인가 일깨워 줍니다. 성경에도 예수님은 은 30냥에 팔리게 되고 하나님 아버지를 위해 머리에 가시덩쿨이 씌워지고 손과 발목에 대못이 박히며 아픔을 참고 죽어가는 목적이 하나님 아버지의 소원과 사망가운데 허덕이며 죽음의 세상에서 인간에게 구원과 천국을 깨달아 영생을 알게 하시려고 십자가를 마다하지 않으셨습니다. 결국 효녀 심청이는 아버지 눈을 뜨게 하여 어두움의 세상에서 빛을 찾아 드리기 위해 자신을 희생한 착한효심으로 극적인 아버지와 상봉하게 되는 아름다운 이야기입니다 예수님의 효와 사랑도 어두운 세.. 더보기
격물치지 성의정심 수신제가 치국평천하 격물치지 성의정심 수신제가 치국평천하 란 격물치지(格物致知)란 격물(格物)은 사물의 이치를 쉬지 않고 연구하며 끝까지 따지고 파고들어 추구하여 목적에 도달하는 것을 이르는 고사성어로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의 이치가 어디에서 부터 오는 것인가를 확인하여 뜻을 찾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치지(致知)란 격물의 과정을 거쳐서 어떤 사물의 도리를 깨달아 파학 하는 완성의 단계라 생각합니다. 성의정심(誠意正心)이란 성의(誠意)란 성의는 치지과정에서 어떤 이치를 깨닫게 되니 성의 곧 자신의 몸과 뜻을 바르고 진실하게 가꾸려는 노력이 필요하며 마음에 품은 뜻을 실행함에 있다는 것이며 정심(正心)이란 정심은 성의과정에서 자신과 마음의 뜻을 다하게 되니 정심 곧 바른 마음을 쌓게 되고 행동으로 이어진다는 것입니다 수신제가(修身.. 더보기
우수(雨水)에는 하늘이 열립니다 우수(雨水)에는 하늘이 열립니다 우수에는 하늘이 열린다는 생각입니다 겨울 내 묶어놓았던 자연의 이치를 하늘이 풀어주어 새롭게 출발하고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자연과 계절도 살아가는 만물의 이치도 하늘이 주관하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계절의 절기 따라 피어나는 모든 것들이 아름다운 것은 하나님의 계획과 이루시는 목적 가운데 머무르다가 새롭게 나타나 사람들의 바라는 것을 보여 주고 느끼게 한다는 것이며 더군다나 우수에는 움 추리고 목말랐던 대지를 녹여내고 숨을 멈춘 것처럼 삭막하고 얼음장 같던 맹추위에서 이제는 골짝이에 눈이 녹아 흐르고 차디찬 땅에서 연약한 몸을 이끌고 파란 새싹이 생기를 받아 솟아나는 모습이 인간의 삶의 방향과 생활에 너무나 밀접해 있다는 것입니다 우수가 되니 죽어있던 만물이 생기를 받아 살.. 더보기
"밀정" 남몰래 정세를 살피는 사람. "밀정" 계시록 6장의 백마와 탄자는 누구인가?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에 부정부패가 만연하여 잘못된 공직자나 회사에서는 정세를 살피고 부정이 있으면 죄 질에 따라 죄를 묻고 심판하여 올바른 국가나 회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것은 다 같이 누리는 공동체이기 때문입니다. 밀정이라는 영화가 기록을 갱신해 가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밀정이라는 것이 예전에는 암행어사가 왕의 밀명을 받고 지방에 내려가 행정에 있어 법에 어긋난 부정부패를 일삼는 관원을 왕의 이름으로 심판을 단행한다는 생각입니다 생각해 보면 오늘날도 하늘에서 파견되어 하나님 목적을 이루고 계시는 목자가 있다는 생각입니다 특사로 오셔서 하나님 법과 질서에 어긋나서 말씀을 더럽히는 거짓목자를 백마와 탄자가 되어 응징한다는 생각입니다 자존하시는 하나님은 말.. 더보기
사람의 영혼은 죽어서 어디로 갈 것인가? 사후의 세계를 미리 볼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은가? 사람이 태어나서 목적을 향해 달리고 뛰면서 목표를 이루고 도달하기 위해서 공부하여 직장을 다니고 장가들어 아이를 낳고 그럭저럭 살아가다 나이만 늘어납니다. 별로 살아 온 것도 없는데 시간만 흘렀다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태어나고 공부하고 직장 다니고 장가가고 아이 낳고 나이들어 이제는 저승으로 갈 준비를 해야 된다는 생각을 합니다 돌이켜 보면 값지게 살지 못했다는 생각을 하지만 어떻게 살아왔는지 조차 모르게 세월만 흘렀다는 것이고 지나온 시간은 열심히 노력을 했다고 하지만 남은 것이 별로 없다는 생각입니다 살아온 것이 헛되고 남은 것이 없고 세워 놓은 것도 없다는 것입니다. 돈 있고 명예가 있는 나이 드신 어른들이 하시는 말씀이 살아온 것은 그렇다 치더라.. 더보기
천년을 하루같이 행복하게 살아가는 방법. 천년을 하루같이 행복하게 살아가는 방법. 인생의 종착역은 어디인가 간단하게 생각하면 종착역은 누구나 죽음 앞에 놓이게 된다는 사실이지만 무엇보다도 살아가는 과정이나 목적이 무엇인가를 생각하며 살아야 된다는 사실에 지나간 시간들은 빠르기만 하고 흘러간 세월은 기억이나 추억 속에 남아 있고 현실적으로 다시는 돌아올 수 없다는 생각에 지금 이순간이 얼마나 소중한가 생각합니다. 노랫말에 천년을 살아도 목적 없이 살아간다면 무의미한 삶이 되는 것이고 짧지만 값지게 목적을 가지고 살아간다면 후회없는 가치를 가지고 살아 간다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밭에 나가 농사를 짖으면 바라보고 접하는 것이 싹이나고 자라면서 열매를 맺고 인간들에게 영양식을 주고 사라져 가는 모양에서 인간도 자라서 아이를 낳고 나이 들어 죽게 된다는.. 더보기
"미래" 우리는 미래를 위해 무엇을 준비 하는가? 미래를 위해 무엇을 계획하고 준비하는가. 우리의 삶의 목적이 무엇인가 내일 아니면 좀 더 나아가 미래에 잘살기 위한 준비 작업을 하고 있다는 생각을 하지만 미래라는 것은 오래 지속되는 것이 아니라 잠시 왔다 살아진다는 것입니다. 인간이기 때문에 수명이 그렇게 밖에 안 된다는 것에 안타깝고 결국은 사람들은 육체의 죽음에서 벗어나 죽음 다음의 장래에 대한 미래에 투자하고 또 다른 세계를 꿈꾸며 하나님을 찾고 부처님을 찾아 깊숙한 산속의 절간이나 십자가가 매달린 교회를 찾아들어가지만 죽음의 고통에서는 벗어날 수가 없고 어쩌면 인생이 어디로 가는지 조차 모르고 살다가 죽는다해도 틀린 말은 아니라 하겠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에 비전이라는 말을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과연 비전. 미래가 어떻게 전개될지 불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