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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개구리의 버릇과 사람들이 살아가는 모습. 개구리의 습성과 사람들이 살아가는 모습. 말썽꾸러기나 부모님 말을 잘 안 듣는 아이들에게 들려주는 이야기가 이솝이야기에 나오는 청개구리 이야기입니다 부모님이 산으로 가라하며 바다로 가고 바다로 가라하며 산으로 달아나는 참으로 기막힌 이야기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나 아이들도 이제는 그 정도는 아니지만 부모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아이들이 아직도 많다는 생각을 하면서 청개구리의 습성은 어디로 튈지 모르지만 안주하는 버릇이 있어서 흔히들 가마솥 미지근한 물에 청개구리를 담아놓고 천천히 불을 떼면 처음에는 미지근한 물에 적응하다가 점점 뜨거워져도 너무나 안주해 조금 있으면 뜨거운 물이 데워져 죽는다는 것을 모른 체 조금씩 익숙해져서 결국에는 자신이 몸이 뜨거운 물에 데워져 죽는 사실을 모르고 죽어 간다는 .. 더보기
"바다" 바다물이 세상을 지배하는 세상. "바다" 바다물이 세상을 지배하는 세상. 하늘에서 쏟아진 빗방울이 모여 바다를 만들어 놓았다는 생각을 하는 것은 바다는 마르지 않고 항상 푸르며 바닷물이 넘쳐 난다는 생각을 하게하며 인간의 생명의 물이라 생각합니다. 바다에는 바닷물이 넘쳐나는데 땅위에는 물이 부족하여 물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다는 것입니다 폭염에 논밭은 타들어 가고 심지어 하늘이 원망스럽기도 하는데 바다에는 물이 넘쳐 난다는 사실입니다 바다 물을 정화해서 논밭을 가꾸고 인간들이 필요한 물을 공급해 쓸 수 있는 세상이 온다면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은 지금보다 더 몇 십 배 아름답고 모두가 살기 좋은 생활로 이어진다는 생각입니다 바다가 인간에게 주는 것은 너무나 풍족합니다. 나아가 바다 물까지 일반 가정에서 수돗물처럼 쓰여 진다면 폭염에 타들어.. 더보기
"삼천포 맛집" 통발로 잡은 풍천갯장어 풍천장어. "삼천포맛집" 통발로 잡아 싱싱한 풍천장어 통발로 직접 잡아 더 싱싱한 힘과 맛을 제공하는 삼천포대교 다리 밑의 군영 숲 앞의 풍천장어는 입안에 사르르 녹는 장어의 맛은 무엇일까 생각하면 싱싱하다는 것입니다 꿈틀거리는 것을 잡아 바로 석쇠에 구어서 소스에 찍어 드시며 흔한 말로 맛이 좋고 부드럽고 입안에서 녹아 옆 사람 눈치 볼 것 없이 부지런히 먹어야겠다는 생각 뿐이라 하겠습니다 여행 중에 맛보는 특별한 별미 지인의 소개로 유명한 풍천갯장어를 찾게 되고 별미로 먹어보니 도시에서 먹던 그 맛하고 바다 냄새 풍기는 삼천포 대교 밑에서 풍천장어를 먹는 맛하고는 별미라 생각했습니다 여행 중에 삼천포 대교를 지나가시는 길에 풍천장어 드셔보시고 다리 밑에 예전부터 내려오는 군영 숲이 있어 바닷바람 쐬며 쉬어 가기.. 더보기
환상의 남해 드라이브코스 삼천포대교 환상의 남해 드라이브코스 삼천포대교 해안가를 끼고 드라이브코스에는 남해의 삼천포대교를 지나가는 환상의 풍경과 아름다움에 취하게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돌고 돌아가도 해안가이며 푸른 바다가 보입니다. 그림처럼 섬과 섬을 이어주는 다리가 예술적이며 그 사이에 흐르는 바다를 질러가는 고기배가 우리들이 살아가는 세상의 한 페이지 그림 같다는 생각에 아름다움에 감탄을 하는 것입니다 여행이라는 것이 도시를 탈출하여 새로운 환경과 그동안 맛보지 못했던 향수나 절정의 아름다움을 자동차로 달리면서 느끼는 것이 지금 살아가는 생활에 작지만 행복이라는 생각입니다 도시의 폭염에 가로막혀 푹푹 찌는 가마솥에 열기에서 벗어나 하늘과 맞닿은 삼천포 해안가를 달려보면서 새롭게 펼쳐지는 자연의 신비함과 날아가는 바다 새를 동경하며.. 더보기
춘장대 마량리 동백나무숲 춘장대 마량리 동백나무숲 겨울이 깊은 곳까지 가까이 오지 않아서 그런지 추운 겨울을 이기고 피어나는 동백이 아직은 활짝 피어나지 못하고 있지만 하루가 멀게 붉은 동백이 피어나고 있습니다. 추운 겨울에 동백이 피어난다는 사실은 놀랍지만 더군다나 마량리 동백숲은 찬바람에 확 트인 바다가 인데 그 겨울을 이기고 피어난다는 사실에 생명과 꽃의 귀중함을 느끼게 합니다 우리가 도시에서나 보는 동백이 아니라 세월을 이기고 나무가 고목이 되었으며 땅에서 솟아난 나무 줄기나뿌리가 세월이고 역사이며 조상님을 만나는 느낌이 들었다는 것입니다. 더보기
에덴의 동쪽. 에덴의 동쪽 에덴의 동쪽하면 왠지 모르게 우리나라 동쪽 지방인 동해 호미곶이 떠오르는 것은 제일 먼저 해가 그쪽에서 떠오르기 시작하기 때문이라는 생각에 동해에서 뜨는 맑은 태양을 생각한다. 깊은 바다에서 힘차게 떠오르는 것을 바라보노라면 욕심과 비방과 왠지 모를 억눌림에서 해방하여 새로운 나라의 미래을 만들며 안전하고 평화스러운 나라에 살고 있다는 생각이다. 도시마다 아름다운 공원을 만들어 놓고 전국으로 자연 생태계를 만들어 정신과 건강을 일깨우고 있는데 나무가 자라고 잎사귀들이 무성한 공원을 산책하다 보면 마음이 안정 되서 이곳이 에덴이라는 생각이다. 성서에는 하나님께서 아담과 하와를 만드시고 생기를 불어 넣어 에덴에서 살게 하셨는데 그들이 범죄 하여 에덴에서 쫓겨나게 되어 아름다운 천국하늘에서 땅으로.. 더보기
"천자문" 천지이곤, 새 하늘을 바라보자. "천자문" 천지이곤. 새 하늘을 바라보자. "천자문" 천지이곤, 새 하늘을 바라보자. 上有天(상유천)하고 위에는 하늘이 있고. 下有地(하유지)하니 아래에는 땅이 있다. 天地之間(천지지간)에 하늘과 땅 사이에 有人焉(유인언)하고 사람이 있고 有萬物焉(유만물언)하니 만물이 있으니, 日月星辰者(일월성진자)는 해, 달, 별은 天之所係也(천지소계야)요 하늘에 매여있고 江海山嶽者(강해산악자)는 강, 바다, 산은 地之所載也(지지소재야)요 땅이 싣고 있으며 父子君臣長幼夫婦朋友者(부자군신장유부부붕우자)는 부자, 군신, 장유, 부부, 붕우는 人之大倫也(인지대륜야)라 사람의 큰 윤리이다. 以東西南北(이동서남북)으로 동, 서, 남, 북으로 定天地之方(정천지지방)하고 : 천지의 방향을 삼고, 以靑黃赤白黑(이청황적백흑)으로 청,.. 더보기
최고의 물방울 다이아는 무엇인가? 최고의 물방울 다이아는 무엇인가? 수척천석(水穿石)이라 하여 물방울이 한 방울 한 방울 떨어져 돌을 뚫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세상에 제일 값나는 물방울 다이야는 100억이 넘는 물방울 다이야가 있는가 하며 만 가지 다이아가 있지만 바위를 뚫는 물방울 하나만 못하다는 생각을 하게하는 것입니다. 물방울이라는 것이 작은 일이라도 끈임 없이 하게 되면 일을 이룰 수가 있다는 것을 증명하여 보여주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떨어지는 물방울은 횟수를 생각하지 않으며 시간과 세월도 탓하거나 성내지 않고 오직 말없이 순응하고 따르며 결국은 바위도 뚫고 나간다는 것입니다. 물방울이 모여져 냇가를 이루고 큰 바다를 만들어 내는 것이 말없이 실천하는 습관에서 비롯된 것이라는 생각이며 아주 작은 물방울 하나가 사람들의 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