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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밥

무주 보리밥 잘하는 맛집" 무주반딧불 시장 거북식당 무주 보리밥 잘하는 맛집" 무주 반딧불시장 거북 식당 무주 장날은 1일과 6일입니다. 무주장날이라 장날 구경을 갔습니다. 장날에는 저렴한 채소와 지역에 생산되는 과일들이 쏟아져 나와 물건을 사려는 사람도 많지만 이것저것 구경할 것이 많습니다, 장날 구경을 하다 보니 점심시간이 되었는데 예전에 장날에도 찾아와 시장 안에 피순대 국밥이 유명해서 먹은 적이 있어 이번에는 색다른 음식을 찾다 보니 값이 저렴하고 건강에 좋은 보리밥을 잘한다는 반딧불 시장 안에 보리밥집으로 소문난 거북 식당에 보리밥을 먹기로 했습니다 보리밥은 야채를 많이 넣어 비벼서 드시면 되지만 무채를 맛있게 만들어 비빔밥에 넣어 같이 비벼먹어야 맛이 있습니다. 요즘 나오는 고구마 줄기 무침과 도라지 무침 비듬나물에 양념된 고추장을 넣고 참기름.. 더보기
보리밥 잘하는 맛집" 동학사 묵. 보리밥 보리밥 잘하는 맛집" 동학사 묵. 보리밥 묵이 우리 몸에 좋은 것은 조상님 들 때부터 대대로 내려오고 있는 건강음식입니다. 묵을 만들기 위해서는 상수리나무에서 도토리를 따서 말려서 갈아서 복잡한 과정을 거쳐서 만들어 내는 귀한 건강음식입니다. 묵이 피로 해소 노화방지 나이 드신 분들은 묵을 좋아해서 산에서 도토리를 주워다 갈아서 집에서 만들어 자식에게 만들어 주기도 합니다. 묵을 만드는 과정은 웬만한 정성이 없으면 만들지 못할 정도로 묵을 만드시는 분들의 마음에 자식을 먹어야겠다는 마음에 만들고 있다는 정성이 많이 들어가는 건강음식입니다. 동학사 회전 교차로에 묵과 보리밥으로 유명한 묵 보리밥집이 있습니다. 보리밥은 여러가지 야채와 참기름이나 들기름을 넣고 토종 고추장을 넣어 비벼 드시면 최고입니다. 동.. 더보기
속편 (續篇)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속편(續篇)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예전에 먹고 살기가 어려웠던 시대에 밥 한끼 식사가 어려워 큰 냄비에 물을 가득 넣고 보리 한주먹을 넣고 오래 끓이면 보리죽이 아니라 멀건 보리물이 됩니다. 목숨을 연명하기 위해 배고픔을 이기려고 그나마 보리죽을 끓여서 먹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보리밥에 굵은 감자나 고구마를 넣고 밥을 지어 감자나 고구마로 하루 세끼가 아니라 한 끼 식사로 먹고 살았던 시절도 있었습니다. 예능 프로그램에서 해산물과 고기와 각종 채소들을 준비하고 요리전문가들이나 유명 탈랜트가 진수성찬을 만들어 가는 과정이 많이 등장하는 것을 볼 때에 경제속도에 맞춰 음식문화가 빠르게 진행되어 가고 있지만 보리죽을 먹고 살았던 나이 드신 어른들은 꿈같은 세상이 펼쳐지고 있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고급음식이.. 더보기
새 하늘 새 땅을 만들어가는 어린이는 내일(來日)입니다. 새 하늘 새 땅을 만들어가는 어린이는 내일(來日)입니다. 예전에 우리 부모님들은 작은 산이나 1시간을 넘게 걸어서 학교에 가서 공부하고 먹는 것도 끼니가 되면 허기를 달라기 위해 먹었던 감자나 고구마 옥수수나 보리를 찧어 만든 보리밥에 찐 개떡을 먹으면 어려운 환경에서도 힘든 것 배고픈 것 생각지 않고 어머니께서 만들어 주시는 점심이 고맙기만 했다는 사실입니다. 세상이 달라져 동네에서 10분 안에 학교가 있고 학교 운동장이나 동네에는 놀이터가 마련되어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 놀 수가 있는 좋은 환경이며 먹을 것도 배고파 굶주리는 학생은 없고 예전에 배고파 끼니가 없어 먹던 감자나 옥수수가 이제는 웰빙 음식이다 건강음식이다 하여 다양하게 햄버거를 만들어 먹는 시절이 되었습니다. 푸른 5월에 어린이날이 있는.. 더보기
"유성 맛 집" 특별한 별미 명물 옹심이 메밀칼국수 "유성 맛 집" 특별한 별미 명물 옹심이 메밀칼국수 유성 맛 집 명물 옹심이 메밀칼국수 집을 소개합니다. 절친이 칭찬에 칭찬을 거듭해서 찾아간 곳이 대전 구암역 지하철에서 내려 3분 거리 금호고속터미널에서 2분 거리에 있는 주차장이 넓은 맛이 있을것 같은 분위기의 아담한 식당 명물 옹심이 메밀칼국수 집입니다. 자리에 앉으면 두어수저 되는 보리밥에 직접 담아 맛있게 보이는 무생채와 겉절이로 주문한 식사가 준비 될 때까지 보리밥을 드시면 됩니다. 무생채와 겉절이가 먹음직 스러운 것은 주인 사장님께서 직접 감자를 갈아 옹심이를 만들고 반찬들도 직접 요리하고 계시기 때문에 맛이 특별하다 하겠습니다. 유성 명물 옹심이 메밀칼국수 집의 옹심이 만두는 국물부터가 고소한 맛에 어머니의 손맛이라는 느낌을 받았으며 괜히 .. 더보기
모내기와 추수 때 모내기와 추수 때 하늘에서 때에 따라 알맞게 내려주시는 비가 메말랐던 논에 물을 채워주고 모판에서 뿌려놓았던 작은 벼들이 싹이나 파랗게 자라 모판에서 못자리로 옮겨 심기위해 농부들의 마음이 바빠져 아침부터 저녁까지 일손이 모자랄 정도로 움직이며 뿌리고 심는 때를 놓치지 않으려는 것은 뿌리고 심어놓으면 하늘에 도움을 받아 벼들이 익어가고 열매가 열려 추수 때에는 기쁨으로 추수를 하여 곳간이 넘쳐날 정도로 채워지기 때문입니다. 씨 하나가 자라 나무처럼 자라고 열매가 주렁주렁 열리는 광경을 우리는 목격합니다. 건강에 좋아하는 토마토도 작은 씨 하나가 싹이 나고 장성한 어른처럼 자라나 빨간토마토가 수없이 매달려 수확할 수가 있으며 식탁에 오르는 오이반찬도 작은 씨 하나가 무성해져 어린아이 팔둑 만 한 오이가 매.. 더보기
공주으뜸맛집 초가집 칼국수.보리밥.돼지수육. 공주으뜸맛집 초가집 칼국수.보리밥.돼지수육, 공주시가 자랑하는 최고의 맛집은 높은 빌딩숲의 비싸고 고급스러운 맛집이 아니라 정성과 마음으로 만들어 주는 어머니의 손맛이라는 생각에 변함이 없습니다. 공주시청 직원의 소개로 찾아간 초가집으뜸 맛집은 예전 우리 시골 부모님들이 사시던 집에 옛맛을 그대로 이어오는 칼국수와 돼지수육 비빔국수 였습니다 칼국수 국물맛을 어떻게 만들어 내고 비빕고추장을 어찌 만들어 냈는지 그 맛이 상상해낼 수가 없으며 잊을 수가 없다는 것에 역시 공주는 역사의 고장이며 전해져 내려오는 맛집이 항상 공주시민의 자랑이라는 것입니다 더보기
깻잎의 향기와 사람의 향기와 진실 깻잎의 향기와 사람의 향기와 진실 산이나 들에는 자연이 인간에게 선물하는 각종 나물들이 엄청나 반찬걱정 안하고 살수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더군다나 밭에는 여러.가지 인간들의 입이나 몸에 좋다는 나물들이 자라고 있습니다. 자연이 인간들에게 날마다 베풀어 주는 귀한 선물이라는 생각이며 예전에 시골에 살던 분들이나 알 수 있었던 귀한 나물이나 약제들이 이제는 웰빙음식이 되고 몸에 좋다하여 많이 생산하고 있습니다. 가난하게 살던 시절 어머니께서 콩나물에 시금치에 고사리에 참기름 몇 방울 겨울 떨어트려서 고추장에 보리밥 비벼먹던 시절이었는데 이제는 참기름이 아니라 별의별 치즈가 등장했습니다. 깻잎에서 퍼지는 향기와 깨에서 나오는 기름이 고소하고 거짓 없는 자연의 진실에 묻어있고 인간의 본연의 모습이 그러하다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