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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귀영화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는 부귀영화(富貴榮華)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는 부귀영화(富貴榮華) 풀은 강한 생명력을 지니고 있어 천박한 땅에서도 뿌리를 내리고 왕성하게 자라며 끝내는 비천한 몸에서 세상에 무엇과 비교할 수 없는 아름다운 꽃을 피워내 진한감동을 받게 됩니다. 사람에게도 나타나지 않지만 숨겨진 마음이 있어 겉으로 들어나지 않는 사랑의 꽃을 날마다 피워내고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살아야겠다는 의지가 강한 풀과 세상의 아름다움을 독차지하며 피어나는 꽃들과 오래 부귀영화를 누리며 살아보겠다고 발버둥치지만 이내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들어 떨어지고 사람은 뿌리를 내리다가 말라죽은 나무가 되어 봄에 자랐다가 열매를 맺고 겨울이 되어 세상만물이 얼어 죽는 슬픔 앞에 놓여있다는 사실입니다. 부귀영화가 웬 말인가? 하루를 살다가는 하루살이나 하루를 피었다가 .. 더보기
민들레의 부귀영화(富貴榮華) 민들레의 부귀영화(富貴榮華) 부귀영화의 대명사 솔로몬은 지혜와 복을 하나님께로 받아 솔로몬의 영광을 따를 자가 없었던 것은 주변의 모든 나라가 솔로몬 왕에게 조공을 받쳤으니 재산이 넘쳐나 솔로몬의 세입금의 증수가 육백 육십 륙 금 달란트였으며 상고와 무역하는 객상과 아라비아 왕들과 방백들이 가져온 금으로 큰 방패를 이백을 만들었으니 매 방패에 든 금이 육백 세겔이며 금으로 작은 방패 삼백을 만들었습니다. 또 왕이 상아로 큰 보좌를 만들고 정금을 입혔으며 솔로몬이 마시는 그릇은 다 금이요 각기 예물을 가지고 왔으니 곧 은그릇과 금 그릇과 의복과 갑옷과 향품과 말과 노새라 해마다 정한 수가 있었더라. 솔로몬의 부귀영화는 말로 다할 수 없을 정도 넘쳐났던 것은 하나님의 언약을 지킬 때에 일어났던 일이었습니다... 더보기
10월의 아름다운 여인의 자태 "내장산단풍" 10월의 아름다운 여인의 자태 "내장산단풍" 10월에 만나는 아름다운 여인의 자태 내장산은 단풍의 절정이며 끝을 예고합니다. 내장산 단풍이 떨어져 내리면 겨울이 시작이라는 생각입니다. 단풍은 기온이 5도 이하로 내려가야 단풍이 물들기 시작하며 설악을 거쳐 내장산에 다다르면 가을이 막을 내립니다. 올해는 10월 20일경부터 단풍을 예상하고 있으며 내장산 단풍은 아름다운 여인이 고운 자태를 뽐내며 한복을 차려입은 모습이라는 생각은 호수에 비취는 은은한 단풍의 아름다움과 호수에 늘어진 수양버들이 잘 어울려 사내들의 마음을 들뜨게 만들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붉은 단풍의 계절은 나무들도 생명을 다하기 전 새로운 색깔을 입고 새롭게 변화하여 그동안 베풀어준 햇빛과 바람과 이슬에 감사의 표현을 작별을 고 하고 있다는.. 더보기
[부모님 은혜] 그냥 건강하게 즐겁게 사세요. [부모님 은혜] 그냥 건강하게 즐겁게 사세요. 어버이 날 낳으시고 기르셨으니 어버이 은혜가 태산보다 높고 깊은 하늘이라 하겠습니다. 누군들 어버이 자식이 아니며 산천초목의 새싹들이 자라나는 것이 버텨주는 어버이 같은 나무가 있어 잎이 솟아나고 열매가 달린다는 생각에 갚아도 갚을 길이 없는 어버이은혜 날마다 감사합니다. 자식들이 자라 살만하면 어버이는 떠나가시게 되어 그 은혜가 내리는 빗방울 소리 같아 비오는 날에는 부모님의 은혜가 더 간절하고 산과 들이 슬퍼 통곡을 하고 있다는 생각에 부모님이 그냥 건강하고 즐겁게 오래 살아 주시길 간절한 마음입니다. 하나님은 사랑을 주시고 이별도 주셨다는 생각에 생로병사나 부귀영화가 생각대로 되지 않아 인간들은 이별의 고통을 겪으며 살아야 되는 이유가 무엇이며 인간의 .. 더보기
겨울나무와 겨울사람이야기 겨울나무와 겨울사람이야기 나무들의 속성이 사람과 같다는 생각을 하게 하는 것은 봄이 시작되며 나무에서 잎이 솟아나고 무성해져 자신의 위치와 아름다운 모습으로 바꾸어지고 빛나기 시작하더니 언제부터인가 찬란했던 아름다움으로 차려입고 누렸던 부귀영화를 한 점의 미련 없이 떨구어 내는 모습에서 인간들이 살아가는 과정에 따뜻하고 배부르고 부족한 것 없이 살아온 인간들이 서서히 죽어 가는 모습과 일치하다는 생각입니다 나무가 잎사귀를 털어내고 앙상한 가지만 남아있는 모습에서 그것이 인간의 본성과 본래의 모습을 알려 준다는 생각이며 나아가 인간의 욕심과 허황된 모습을 제자리로 돌려보낸다는 생각입니다 나무와 사람이 찬란했던 시절을 보내고 쓸쓸하게 앙상한 가지만 남겨두고 추운겨울을 이겨야 하는 것은 자연이 인간들에게 알려.. 더보기
소설(小雪)에는 나무가 옷을 벗습니다. 소설(小雪)에는 나무가 옷을 벗습니다. 사람을 나무라 기둥이라 하고 기둥은 나무로 만든다는 생각입니다 사람을 나무로 비유해서 좋은 제목으로 만들고 가꾸기 위해서는 열심히 가르치고 또 배워야 사회를 살아가는 좋은 나무가 된다는 사실입니다 눈이 내린다는 소설입니다 눈이 내리기에 앞서 나무가 옷을 벗기 시작하여 거리마다 낙엽들이 뒹굴고 은행나무는 임금들이 입고 다니는 황금색의 노란 잎들을 땅에다 쏟아 놓아 바람에 휘날리는 모습을 볼 때에 허전함에 인간도 다 를 게 없다는 생각입니다 나무들이 그동안 누렸던 부귀영화를 小雪이되니 내려놓는다는 생각을 하면서 사람도 언젠가는 털어버릴 욕심과 탐욕을 너무나 오래 시간 지니고 살아간다는 생각을 합니다. 언젠가는 낙엽에 불과한 것을 한 잎 한 잎 마지막 남은 잎사귀 하나까.. 더보기
"사자성어" 격물치기.성의정심(誠意正心)의 정의. "사자성어" 격물치지.성의정심(誠意正心)의 정의 인간은 태어나 무엇을 얻고 무엇을 배우며 살아가야 되는가? 많은 것을 배우고 깨달으며 살아가지만 지식이 높고 지혜가 하늘을 찌를듯해도 육신은 썩어지고 남은 것은 흙이 되어 사라진다는 것입니다 많은 이익을 만들어 부귀영화를 누리며 살아가는 것 같지만 결국은 인간의 삶은 찾아오는 것이나 지나간 것이나 다 부질없고 허망한 것이 인생이기에 죽어 없어지는 것에서 벗어나 영원히 죽지 않는 영혼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땅의 철학이나 문화를 찾아 가는 것이 아니라 숨겨진 하늘의 문화 병들지 않고 늙지 않으며 영원히 살아가는 하늘의 법칙과 뜻을 받들고 이어가며 찾기 위하여 노력하는 자세가 사자성어의 격물치기 성의정심이라 뜻이라 생각합니다. 땅의 것을 위헤 썩어질 것을 위.. 더보기
"부귀영화" 재산을 남기는 것이 아니라 이름을 남겨라. "부귀영화" 재산을 남기는 것이 아니라 이름을 남겨라. 신문이나 방송을 접해보면 세상을 살아가면서 부귀영화를 누리다가 세상에 이름을 남기고 가신 분들은 기억에도 없다는 생각입니다 어떻게 해서 돈을 많이 벌었다는 이야기는 있지만 돈의 씀씀이가 좋지 못하고 벌어들인 돈의 출처가 잘못되어 사회의 지탄을 받으며 많은 사람들이 살아간다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봄에 피어난 아름다운 꽃을 살펴보면 당장은 아름답고 화려하지만 결국 시들고 마는 것이 꽃과 인생은 같다는 생각이며 언젠가는 흩어지는 낙엽에 불과한 인생을 좀 보람 있게 살아보기 위해서는 나눔과 배려와 사랑이라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진정 자신이 살아온 생애가 부끄럽지 않는 부귀영화. 재산과 지휘와 자신의 이름을 아름답게 남기려는 자세에서 진정한 부귀영화를 누리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