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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앗

하늘나라 우리집 하늘나라 우리집 남해안을 따라 해안가를 달리다 보면 우리나라에 우리 집이면 좋겠다는 그림 같은 집에 발길을 멈추고 닭집같은 도시의 아파트 숲에서 벗어나 자연의 숲으로 달려가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합니다. 봄이면 매서운 겨울을 견디고 나온 향기 있는 냉이와 달래를 식탁에 올리고 자연이 겨울바람에 가꾸어온 시금치나물이며 들판에 피어난 새싹들이 햇빛과 바람과 이슬에 자라며 하늘에서 사람들에게 값없이 날마다 주는 놀라운 선물이기에 그저 봄이면 피어나고 뿌린 적도 없는 씨앗에서 가을이며 열매가 열린다는 어리석은 사람의 생각을 계절을 통해 알려주고 있으며 자라고 시들고 다시 피어나는 것들이 하늘의 손길이라는 생각입니다 아름다운 집은 누구나 동경(憧憬)의 대상이지만 아무리 좋은 집이라 해도 시간이 되면 부질없는 것들이.. 더보기
황금연휴(黃金連休)와 황금들판 황금연휴(黃金連休)와 황금들판 황금연휴와 황금들판은 들판에 누렇게 익어가는 고개를 숙이며 알알의 알곡들을 바라보면서 느끼게 되는 하늘이 인간들에게 내려주면 고귀한 최고의 열매라는 생각입니다 하늘은 하나님은 예수님은 사랑이라 말합니다. 인간들을 사랑하기에 날마다 햇빛과 바람과 공기를 주시며 밤에는 이슬로 나무와 채소를 가꾸시고 밤잠을 거르시며 일하신다는 생각입니다 하늘이 인간과 함께 하기에 인간들은 그나마 즐겁고 행복한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는 생각이지만 인간은 누구나 죽음에 직면하게 되는 것은 하나님을 멀리 떠나 각자의 행동을 하기 때문이라는 생각입니다 즐거운 황금연휴 황금들판의 생명 있는 씨앗을 생각합니다. 더보기
씨가 뿌려져 열매를 거두는 것은 만고의 진리이다 씨가 뿌려져 열매를 거두는 것은 만고의 진리이다 밭에 뿌려지는 씨앗이 자라나 열매가 열리는 것을 보고 그 열매의 이름을 알 수 있는 것처럼 세상은 씨가 있어야 그 종족을 이어가고 많은 채소들도 열매가 열리고 사람들도 씨를 받아 살아갑니다. 우리의 마음에도 선과 악의 두 가지가 존재하여 둘 중에 하나를 따라 움직이는 것처럼 선을 다스리며 생명을 주고자 하는 하나님의 세계와 악의 세계 죽음을 주관하는 마귀의 세계가 있습니다. 결국은 씨에 대하여 하나님의 말씀의 씨를 사람의 마음 밭에 심으면 자라서 열매를 맺는 것이 하나님의 씨로된 자녀가 열릴 것이며 마귀의 씨로 자라면 마귀의 자식이 되어 지옥에 들어갑니다. 인간은 누구나 두 가지 중에 한 가지를 선택하면 살아가야할 순간이 날마다 직면한다는 생각에 하나님의 .. 더보기
" 경남산청여행" 의생활의 선구자 문익점선생. " 경남산청여행" 의생활의 선구자 문익점선생. 문익점 선생의 호는 선생께서 직접 지은 삼우당입니다 항상 국가의 어려움을 걱정하고 자신의 道를 걱정한다는 의미로 지었으며 23세에 목은 이색 선생과 함께 정동향시에 합격하고 30세에 포은 정몽주 선생과 함께 신경동당에 급제 하였습니다 벼슬이 여러 차례 올랐으며 1363년(공민왕12년) 원(元)나라에 사신의 일행으로 갔다가 돌아오면서 목면종자를 붓두껍에 속에 넣어와 시험 재배하여 전국에 전파하니 의류 혁신과 국가 경제 발전에 큰 획을 그었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입고 다니는 옷의 역사가 문익점 선생으로 부터 시작되었다는 생각이며 문익점 선생의 나라사랑하는 마음에 비롯된 것이라 생각합니다. 참고로 목면시배우지에는 많은 실물들이 체험 현장으로 준비되어 있으며 가지고 .. 더보기
어린이날과 농부의 마음 어린이날과 농부의 마음. 5월입니다. 4월에 뿌렸던 씨앗에서 새싹이 솟아나기 시작해서 이제는 씨를 닮은 모양이 갖추어 가고 있다는 것을 확인하며 그 생김대로 자라는 것을 보면서 밭에 자라는 새싹을 보고 5월은 푸르구나 우리들은 자란다. 어린이를 연상하고 자라는 새싹과 어린이를 가리켜 밭에서 자라나는 식물들을 바라보며 농부가 씨앗을 뿌리고 물을 주며 길러주는 것이 부모와 농부의 마음이라 생각합니다. 농부는 밭에 나가 채소나 나무를 기른다 하지만 농부의 마음이 부모의 마음이라 자식을 어린이를 길러내는 것도 안타까워하며 지켜보는 것이 농부의 진정한 마음이며 부모라 하는 것입니다 5월은 모든 만물이 새롭게 피어나고 자라며 새로운 활력으로 세상을 새롭게 변화 시킨다는 생각을 하면서 아주 작지만 작은 씨앗에서 새싹.. 더보기
냇가에 흐르는 물과 아침이슬. 냇가에 흐르는 물과 아침이슬 냇가에 물이 말라 바닥을 들러내면 세상이 참혹하다는 생각을 하게하는 것은 벌써부터 가뭄이 시작되어 이제 막바지에 왔다는 생각에 어쩌면 인간의 한계를 떠나 하늘만 바라본다. 봄 가뭄에 가을 가뭄까지 겹쳐서 농부의 마음을 애타게 하는 것은 하늘에서 내리는 물이다 적당하게 내려 주는 빗물은 온 대지를 적셔주고 살찌게 하며 만물이 살아가는데 부족함이 없다 하겠다. 풍성한 결실의 계절 그럭저럭 과일과 곡식은 풍작을 이루고 세상은 참으로 아름답다는 생각을 하게하며 거리와 시장에 넘쳐나는 과일들이 살맛나는 세상이라는 것을 확인시킨다. 직장을 다니고 도시에 사는 사람들은 돈을 주고 과일이나 채소를 사먹으면 그만이라 하겠지만 시골에서 농사는 짓는 농부의 마음은 농사를 지어 돈을 번다는 것은 .. 더보기
씨앗은 물줄기가 흘러나오기 시작하는 것 씨앗은 물줄기가 흘러나오기 시작하는 것 콩 심은데 콩 나고 팥 심은데 팥 난다는 격언은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에 진리이다. 심는 데로 뿌린 데로 거둔다는 것이다. 씨는 정확하게 씨 모양으로 자라난다는 것이다. 씨는 말이라고 한다 말은 했으면 행동을 해야 하고 좋은 말도 있고 나쁜 말이 있다 말과 행동에 따라 기쁠 수도 있고 사람을 아프게 하고 찌르는 말이 될 수도 있다 우리말에 씨는 도둑질을 할 수 없다는 말도 있다. 씨는 유전자 검사나 그 모양이나 얼굴을 보면 판박이라는 것이 씨이다 말은 천리를 간다. 씨는 만물의 근본이다. 만물의 근본의 씨(생명)는 하나님께 있다는 것이다. 성경은 말씀을 씨라고 하고 말씀은 말이고 영이다. 말씀에 생명이 있는 것은 말씀이 씨(생명)이고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말.. 더보기
"어버이날" 진정한 선물은 무엇인가? "어버이날" 진정한 선물은 무엇인가? 살아온 것이 누구 때문인가를 생각해야 될 시간이다 작은 씨앗이 싹이 나서 나무가 되기 까지는 하늘에서 햇빛과 공기와 이슬을 내려주시는 것처럼 작은 씨앗이 자라서 나무가 되고 장성한 어른이 될 수가 있는 것은 밤낮을 염려하면 가르치고 어루만져주시는 부모님의 은혜 때문이다. 동온하청(冬溫夏淸)이라 부모님을 생각하는 마음에 겨울에는 방안은 따뜻한가. 잠자리는 편하신가. 살펴 따뜻하게 해드리고 여름에는 덥지는 않으신가. 서늘하게 해드린다는 뜻이다 부모님의 은혜를 생각하는 마음은 큰 선물이 아니라 아주 작은 것이며 마음에서 진심으로 정직하게 우러나와야 한다. 애일지성(愛日之誠)하루하루 시간이 가는 것을 아쉬워 하며 부모님께 효를 다해야 한다는 뜻이다. 부모님의 얼굴을 자세히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