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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

소주 20도를 치약으로 쓰는 나라 소주 20도를 소독약으로 쓰는 이유 2017년 12월 중순에 이가 아파서 치과에 갔습니다 이가 흔들리니 빼야 한다기에 겁이 나고 다른 방법이 없는가. 생각해 보려고 빼는 것을 미루고 나왔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이가 안 좋은 편이라 혼자서 망설이다가 빨강 병마개에 담긴 소주20도짜리 소주를 아침마다 한 잔씩 입안에 물고 있으면 좋다고 해서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입안이 얼얼하고 쓰리더니 차츰 적응이 되고 소독이 된 느낌도 오고 아픈 이도 사그라들고 좋아지는 듯하다가 다시 아프고 괴롭히더니 한 달이 넘어서자 완전히는 아녀도 이를 아직 빼지 않았다는 사실입니다 알고 보니 많은 사람들이 잇몸이나 이가 아플 때에 많이들 빨강 병마개 20도 짜리 소주를 많이들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침저녁으로 소주 한잔을 입안에 물.. 더보기
사람은 무엇을 위해 살아가는 것일까? 우리가 살아가는 이유를 알고 계십니까? 스마트폰에서 아침을 알리는 멜로디가 울리면 일어나기 싫어도 일어나 세수를 하고 아침을 먹으며 비좁은 지하철에 몸을 지탱하며 선잠을 자면서 회사에 출근을 하여 자판기에서 300원 하는 커피를 마시며 분주한 회사 일을 시작으로 하루를 시작하여 요즘말로 파죽음이 되어 집으로 돌아옵니다.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고 살아가는 것이 평범한 우리들의 생활입니다 아이가 장성하여 장가나 시집을 가고 부모는 나이가 들어 늙은 행세를 하다가 결국은 죽음을 향한다는 것입니다 늙는 것도 서러운데 어려운 병마에 시달리고 함께 살던 부부가 치매에 걸려 병 치례를 해야 하고 그동안 살아오면서 많은 눈물고통을 겼으며 살아가고 정치를 하고 장사를 잘해서 돈을 많이 벌어 좋은 음식 먹으며 살고 학식이.. 더보기
아버지가 고구마를 심는 이유 아버지가 고구마를 심는 이유 80세가 넘어 허리는 꼬부라지지 않았지만 기력도 없으신 할아버지께서 겨우겨우 밭에 고랑을 파면서 삽질 몇 삽질하고 숨을 헐떡이고 조금 쉬시다가 다시 밭고랑을 파고 계셨습니다. 멀리서 바라보다가 너무 힘들여 보여 무엇을 심는데 힘들에 일하고 계시냐고 물었더니 할아버지께서 하시는 고구마를 심었다가 서울에 있는 아들 오면 주려고 고구마를 심는다 했습니다. 아들을 위해서 평생을 살아 왔을 나이시며 이제 쉬셔야 하는데 아들을 위해 고구마를 심는 아버지의 마음이 너무 진실해 아직 남은 밭고랑을 정리해 드렸습니다. 5월은 가정의 날 아버지께서 아들을 사랑하는 마음이 우리 모두의 부모님 마음이라 생각했습니다. 더보기
추수하여 삼시세끼를 살아가는 이유 추수하여 삼시세끼를 살아가는 이유 사람들은 매일같이 빵이나 쌀밥으로 삼시세끼를 이어갑니다. 날마다 먹는 밥이나 빵이기에 당연하게 먹는 것으로 매일 같이 먹는 양식이 어떻게 만들어 식탁에 오르는가를 모른 체 살아간다는 것입니다. 식탁에 오르는 채소나 쌀 한 톨을 위해 하늘에서는 태양이 비추고 이슬을 내려주시며 공기를 불어넣어 주셔서 봄. 여름을 걸쳐 가을이 되어 추수하여 곳간을 채우고 한 해 동안 먹고 마신다는 생각입니다 만물이 자라고 열매를 거두어 먹고 사는 즐거움이 인간의 한계와 능력이 아니라 하늘에서 비롯된 것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하늘의 고마움을 모르고 매일같이 반복되는 식사를 하는 것은 하늘이 인간에게 베풀어 주는 놀라운 축복이라는 사실입니다 오늘도 밥을 먹고 채소를 섭취하고 물고.. 더보기
겨울이 아름다운 이유 겨울이 아름다운 이유 겨울이 아름다운 이유는 봄에 씨를 뿌리고 가을에 거두어 곳간에 차곡차곡 쌓고 나며 한해의 농사가가 마무리되고 이제는 소설이 지나고 대설(大雪)을 맞아 큰 눈이 내려 초가집에 굴뚝에 연기가 피어오르고 나이 드신 노인 내외가 도란도란 화로에 앉아 고구마를 구워드시며 농사의 일을 끝내고 담아 놓은 김장으로 겨울을 쉰다는 생각에 겨울은 아름답고 슬기로운 계절이며 인간에게 안식을 주는 계절이라는 생각입니다 복잡한 사회 구조 속에서도 젊은이들이나 남녀노소 할것 없이 분주한 생활에 점점 찌들어 가지만 우리 조상들의 슬기로움에는 열심히 씨 뿌려 거두어 겨울에는 몸도 마음도 여유롭고 넉넉하게 쉰다는 생각입니다 더보기
빛은 어디에서 시작하여 땅 끝까지 오는가? 빛은 어디에서 시작하여 땅 끝까지 오는가? 지구는 빛을 발산하는 태양과의 거리가 1억 5천만 킬로의 일정한 거리를 유지하며 시속 10만 8천 킬로로 공전하며 365일 5시간 48분 48초(단 1초)도 틀리지 않고 돌고 있다는 것입니다 멀리 떨어진 곳에서 빛을 발산하여 우리가 살아가는 지구촌까지 빛이 배달되어 우리는 빛으로 인해 살아가고 만물 가운데 자라는 채소들은 빛을 얻어 씨가 자라나고 싹이 나서 열매를 맺는다는 것입니다. 매일같이 보이지 않지만 기적 같은 생활을 할 수가 있는 것은 빛이 우리 곁에 다가오면서 인생의 행복과 살아가야할 이유가 생겨나고 빛이 없는 암흑 같은 세상이 지속된다는 것은 죽음이라 생각합니다. 우리는 매일 빛을 따라 살아가고 빛이 없다면 인간의 생존자체가 어렵다는 생각을 하면서 해.. 더보기
"하지(夏至)에 과일이 넘쳐나는 이유 하지(夏至)에 과일이 넘쳐나는 이유 낮이 가장 길어진다는 하지와 밤이 가장 짧다는 하지의 차이가 무엇인가 생각하면 날마다 인간에게 햇빛과 바람과 비를 내리시는 창조주의 기묘한 하늘문화의 작품이라는 생각입니다 밤이 짧아지고 낮 길이가 길어진다는 것은 채소들이나 과일들이 햇빛을 많이 받아 성실하게 자라는 것은 물론 밤에 잠자는 시간에 작물은 자라고 있다고 하지만 사실은 밤에는 멈추어져 있고 햇빛을 받아야 세상의 모든 것 사람도 작물들도 하지의 낮이 길어지는 때에 가장 많아 자라고 생산 가치를 높인다는 생각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하지의 여름에는 각종 과일들이 넘쳐나게 되고 낮의 길이가 길어져 농사를 짓는데 부족함이 없이 많은 열매들을 거두어들인다는 것이며 하지를 맞이하여 각종 가지나 오이나 토마토나 참외 수박..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