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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승

획기적(劃期的)인 바다 획기적(劃期的)인 바다 바다를 동경(憧憬)합니다. 왠지 바다는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과 다르다는 생각에 시간이 허락되면 바다로 나갑니다. 옛말에 바다는 메워도 사람의 욕심은 못 채운다고 하지만 바다를 찾아가는 사람들은 일상에서 찌들어 가는 것도 있지만 마음속에 자리 잡은 허망한 것들을 바다에 버리고 새로운 세상 새로운 정신을 가다듬기 위해 바다로 나가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바다에 나가면 항상 생각하는 것이 바다를 누가 만들어 놓았냐는 것이며 계산해 보면 천지를 만드신 창조주께서 계산된 계획아래 만들어 졌다는 생각은 육지를 만들어 나무가 자라게 하여 열매를 거두어 인간들이 먹고 살게 했으면 산이나 나무숲을 다니는 짐승들을 잡아먹고 살게 했으나 수억의 사람들이 먹고 살기에 부족하다고 생각한 창조주께.. 더보기
마귀(악마)는 인간이 잘되는 꼴을 못 본다 마귀(악마)는 인간이 잘되는 꼴을 못 본다 악마의 존재는 종교나 민속신앙에 등장합니다. 인간과 무슨 원수를 지었기에 까닭 없이 사람들에게 재앙을 내리고 해를 끼치는지 알다가도 모를 일입니다 우리는 악독한 짓을 하고 겉과 속이 달라서 양의 탈을 쓴 사람들을 늑대다 짐승이다 악마라 말합니다. 사람들은 재앙을 벗어나기 위해 주술사를 찾아 어려운 고통과 환경에서 피해 가려고 돈을 주고 악마의 그늘에서 벗어나려 하지만 세옹지마 세상의 일들이 주술사의 주술에 악마가 피해 가지는 않습니다. 하늘일마다 잘되는 일이 없고 세상에 원한도 없고 착한 일만 하고 살았는데 보이지 않게 가로막는 일들이 번번합니다 세상에 두 가지 神이 존재하는데 생명을 주는 하나님과 사망과 고통을 주는 마귀가 존재하여 하나님께서는 인간에게 아름답.. 더보기
대전유명맛집 양꼬치의 미각 태양부양꼬치전문점 대전유명맛집 혓바닥의 미감 태양부양꼬치전문점 언제부터인가 부폐음식이 등장하여 한자리에서 여러 가지를 먹을 수 있는 다양함을 맛보게 하더니 이제는 한자리에서 양꼬치와 삼겹살 새우등 여러 가지를 구워서 먹는 시대입니다 지인을 따라 괴정동에 태양부양꼬치전문점을 찾았습니다. 길거리에서 오뎅꼬치를 먹는 수준이 아니라 숯불에 양꼬치와 삼겹살을 구워서 먹는다는 것이 서양에서 들여온 음식문화인가 했습니다 근본은 구석기시대부터 짐승이나 물고기를 잡으며 장작불에 나무에 고기를 끼워 구워먹던 시절을 연상시키며 조상들의 지혜가 오늘날 시대에 따라 편리하게 변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숯불에 고기를 구우니 맛이 특별했으며 가족들이 함께 갔는데 모두가 흡족하고 영양 있는 즐거운 식사였습니다 더군다나 무한리필이라는 부담이 덜어주니 .. 더보기
평창성화봉솔길에 등장한 얄미운 로봇맨 평창성화봉솔길에 등장한 얄미운 로봇맨 양이나 짐승들을 복제하고 인간도 복제하려는 움직임에 과연 나는 누구이며 사람과 짐승을 맞바꾸려 한다는 생각에 슬프다 이제는 로봇이 기계가 사람들의 손으로 만드는 일까지 동원되어 세상이 변하여 빠르고 쉽게 살아가기 위한 방편 이라 하지만 로봇과 기계가 등장 하므로 겨우 마련한 일자리를 로봇에게 빼앗기는 것 같다는 것이며 이번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 길에 로봇이 등장했다 첨단과학 지구를 떠나 달나라를 여행하는 시대도 좋지만 하루를 살아가기에도 부족한 민초들은 오늘도 일자리를 찾아 헤매고 있다는 생각에 마음이 아픕니다 더보기
불과 향로에 무엇을 담을 것인가? 불과 향로에 무엇을 담을 것인가? 불과 향로는 하나라는 생각을 합니다. 불은 향로에 담는 것이고 향로는 불을 담아야 제 구실을 한다 하겠습니다. 불은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에 없어서는 안될 귀중한 것이고 향로 또한 담는 그릇으로 꼭 필요한 것은 향로는 사람의 마음과 같아서 마음에 무엇을 담고 사느냐에 따라 사람의 인생관이나 가치가 달라진다는 것입니다 착한 것을 마음에 담고 살며 인간으로 바람직한 것이고 악하게 살아간다면 짐승과 같다는 것입니다 불난 집에 부채질한다는 말이 떠돌지만 불은 인간의 욕심과 탐욕을 불태워 소멸한다는 생각을 하며 그리하여 우리들의 더러워진 마음을 깨끗하고 정갈한 마음으로 변화를 시키는 역할을 한다는 생각입니다 성경에도 예수님께서 불을 던지러 왔다 하셨습니다 불은 심판을 말하는 것으로.. 더보기
노인 학대는 결국 자신을 학대하는 것입니다. 노인과 함께 살아가는 사회가 아름다운 사회입니다. 유엔이 정한 노인 학대 근절의 날입니다. 통계를 보면 아들이 아버지를 학대 하는 일들이 제일 많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이 아름답고 부모를 존중하고 낳아 주신 고마움을 아프게 합니다. 누구랄 것도 없이 사람은 늙어 가고 병들고 죽어갑니다 살아있는 것이 짧다는 생각도 하지만 주어진 시간에 가족들과 함께 후회 없는 행복을 만들어 가면 좋은데 배움의 환경이나 생각의 차이와 자신 만을 생각하는 잘못된 생각에 올바른 생각이나 판단이 흐려져 아름답지 못한 노인 학대와 사회를 혼란시키는 행위가 저질러진다는 생각입니다 부모와 노인들이 사회와 자식들로부터 존경받고 사회가 가정이 외로운 노인들과 함께 살아가야 우리가 바라는 아름다운 사회라 하겠습니다. 사회와 자.. 더보기
호박씨와 수박씨가 세상을 구한다. 호박씨와 수박씨가 세상을 구한다.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에 만들어진 것 중에 씨가 없이는 만들어진 것이 없다 하겠다. 이름마다 붙여지는 것이 무슨 씨냐에 따라 음식이 만들어 지고 나무가 자라 열매가 달려 씨를 만들어 내어 후손에게 나아가 세상의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에게 씨로 말미암아 생명을 선물하고 있다 하겠다. 호박씨를 심으면 호박이 자라고 수박씨를 심으면 수박이 자라 호박은 된장찌개용으로 수박은 더위를 식히는 과일로 각자 자기의 몫을 다한다. 사람도 김씨. 박씨. 이씨. 등등 씨의 유전자를 받아 태어나고 사람으로서 인격을 갖추고 사는동안 좋은 일을 하며 자신보다 남을 사랑하고 부모님의 뜻을 받들어 살아가려 한다는 것이다. 씨 중에는 사람의 씨와 짐승의 씨가 있다고 성경에 기록되어 있다 사람의 씨는 하나.. 더보기
"어버이날" 진정한 선물은 무엇인가? "어버이날" 진정한 선물은 무엇인가? 살아온 것이 누구 때문인가를 생각해야 될 시간이다 작은 씨앗이 싹이 나서 나무가 되기 까지는 하늘에서 햇빛과 공기와 이슬을 내려주시는 것처럼 작은 씨앗이 자라서 나무가 되고 장성한 어른이 될 수가 있는 것은 밤낮을 염려하면 가르치고 어루만져주시는 부모님의 은혜 때문이다. 동온하청(冬溫夏淸)이라 부모님을 생각하는 마음에 겨울에는 방안은 따뜻한가. 잠자리는 편하신가. 살펴 따뜻하게 해드리고 여름에는 덥지는 않으신가. 서늘하게 해드린다는 뜻이다 부모님의 은혜를 생각하는 마음은 큰 선물이 아니라 아주 작은 것이며 마음에서 진심으로 정직하게 우러나와야 한다. 애일지성(愛日之誠)하루하루 시간이 가는 것을 아쉬워 하며 부모님께 효를 다해야 한다는 뜻이다. 부모님의 얼굴을 자세히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