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창조주

해달별 해달별 낮에 쉬지 않고 일하는 것은 해빛입니다. 세상에 살아가는 과일을 맺는 나무나 채소들이 빛을 받아 자라고 익어가며 빛이 없으면 자라지 못하여 열매를 거둘 수가 없습니다. 세상이 공평한 것은 고하를 막론하고 누구라도 빛 가운데 살게 창조주께서 만들어 놓으셨다는 사실입니다. 해와 달은 임무교대를 합니다. 낮에 빛을 주어 나무와 열매 맺는 과일들을 자라며 익어가게 만들고 달은 해를 가리어 사람이나 나무들이 쉬는 시간을 만들어 주고 내일 아침에 찬란하게 빛나는 해를 기다리게 만들어 밤에는 자고 아침에는 일어나는 사람들이 살아가는 모습과 똑 같은 생활을 나무들도 하고 있습니다. 달이 없어 24시간 햇빛만 비춰지면 나무와 채소는 열매를 맺지 못합니다. 세상에 논리에 맞지 않는다 할지 모르지만 세상에 자라는 나.. 더보기
획기적(劃期的)인 바다 획기적(劃期的)인 바다 바다를 동경(憧憬)합니다. 왠지 바다는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과 다르다는 생각에 시간이 허락되면 바다로 나갑니다. 옛말에 바다는 메워도 사람의 욕심은 못 채운다고 하지만 바다를 찾아가는 사람들은 일상에서 찌들어 가는 것도 있지만 마음속에 자리 잡은 허망한 것들을 바다에 버리고 새로운 세상 새로운 정신을 가다듬기 위해 바다로 나가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바다에 나가면 항상 생각하는 것이 바다를 누가 만들어 놓았냐는 것이며 계산해 보면 천지를 만드신 창조주께서 계산된 계획아래 만들어 졌다는 생각은 육지를 만들어 나무가 자라게 하여 열매를 거두어 인간들이 먹고 살게 했으면 산이나 나무숲을 다니는 짐승들을 잡아먹고 살게 했으나 수억의 사람들이 먹고 살기에 부족하다고 생각한 창조주께.. 더보기
애국가. 남산위에 저소나무 철갑을 입었습니다. 애국가. 남산위에 저소나무 철갑을 입었습니다. 1절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하나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 무궁화 삼천리 화려강산 대한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 2절 남산위에 저 소나무 철갑을 두른 듯 바람서리 불변함은 우리 기상일세 무궁화 삼천리 화려강산 대한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 3절 가을하늘 공활한데 높고 구름없이 밝은달은 우리가슴 일편단심일세 무궁화 삼천리 화려강산 대한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 4절 이 기상과 이 맘으로 충성을 다하여괴로우나 즐거우나 나라 사랑하세 무궁화 삼천리 화려강산 대한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 -- 하나님=종교적 신앙의 대상. 인간을 초월한 절대자로서 우주를 창조하고 주재하며, 불가사의한 능력으로써 선악을 판단하고 생로병사을 주관하는 신(神). 기독교에.. 더보기
붉은 단풍이 내려앉은 아홉골짜기 기암괴석 화양구곡 붉은 단풍이 내려앉은 아홉골짝이 화양구곡 화양구곡의 아름다움은 가을단풍이 강물에 빠져 들어가 붉은 얼굴을 강물 위로 내밀 때라는 생각입니다 붉은 가을이 익어가는 화양계곡은 그야말로 우리가 사는 세상을 벗어나 무릉도원의 새로운 세계에 들어와 있다는 생각입니다 하늘에 창조주가 계셔서 하나님의 손길로 이렇게 아름다운 자연 속에 말로 표현하지 못하는 기암괴석의 신비한 절벽과 솔잎향이 바람에 날리어 흩어지면서 붉은 가을의 단풍을 하늘에 쏟아 내린다는 생각입니다 그 옛날송시열선생께서 아홉 구비 화양구곡을 찾아 심신을 단련하고 하늘의 은혜에 감사하며 날마다 내리시는 따사로운 햇빛과 맑은 공기와 높은 가을 하늘의 아름다움과 구름떼를 보며 하늘을 향해 詩를 올렸다는 생각입니다 이 가을이 떠나기전에 꼭 가보아야 할 여행지.. 더보기
"하지(夏至)에 과일이 넘쳐나는 이유 하지(夏至)에 과일이 넘쳐나는 이유 낮이 가장 길어진다는 하지와 밤이 가장 짧다는 하지의 차이가 무엇인가 생각하면 날마다 인간에게 햇빛과 바람과 비를 내리시는 창조주의 기묘한 하늘문화의 작품이라는 생각입니다 밤이 짧아지고 낮 길이가 길어진다는 것은 채소들이나 과일들이 햇빛을 많이 받아 성실하게 자라는 것은 물론 밤에 잠자는 시간에 작물은 자라고 있다고 하지만 사실은 밤에는 멈추어져 있고 햇빛을 받아야 세상의 모든 것 사람도 작물들도 하지의 낮이 길어지는 때에 가장 많아 자라고 생산 가치를 높인다는 생각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하지의 여름에는 각종 과일들이 넘쳐나게 되고 낮의 길이가 길어져 농사를 짓는데 부족함이 없이 많은 열매들을 거두어들인다는 것이며 하지를 맞이하여 각종 가지나 오이나 토마토나 참외 수박.. 더보기
이 가을에 하늘에서 보내온 가을편지. 이 가을에 하늘에서 보내온 가을편지 황금바다를 이루고 있는 들녘에 나가 하늘을 보았는가? 누가 있어 이토록 아름답게 펼쳐놓았으며 감히 누가 있어 황금들녘에 바람을 넣어 벼들을 하나같이 고개를 숙이게 만들었는가 창조주를 확인하라 말하고 싶다 누가 감히 만물을 소성시키며 자라게 하고 열매를 맺게하는가 누가 뭐라 해도 하나님의 놀라운 솜씨에 고개를 숙이지 않는다면 그것은 어리석은 인생이리라 내리쬐는 태양의 손끝에는 하나님의 손길이 놓여있고 어디서 불어오는지 조차 모르는 바람의 끝에는 하나님의 발길이 놓여있고 아침에 내리는 이슬방울에는 하나님의 생명력이 있다 자연은 노래를 부르고 곡식들은 춤을 추고 사람들은 풍년을 노래한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베풀어 주시는 자연의 이치 속에 사람을 사랑하는 까닭이라는 생각에 변.. 더보기
[장애인의 날] 누구나 똑같은 사람이다. [장애인의 날] 누구나 똑같은 사람이다. 인간은 누구나 아름답게 행복을 누리기 위해서 축복 속에 태어났다는 생각을 하게한다. 문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구분이다. 태어난 것은 똑같은데 태어나는 순간부터 장애가 오고 살아가면서도 많은 장애가 뒤따르고 어느 순간에 장애인이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으로 살아가고 있다는 생각을 한다. 교통사고를 당해서도 사회의 안전사고의 부주의로 인하여 몸이나 정신적으로 그리고 생활을 하면서도 많은 고초와 피로의 누적으로도 몸과 정신이 쇠약해져 장애의 아픔을 겪는다 하겠다. 태어나는 순간부터 많은 시간을 살아가는데 위험이 도사리고 있어 사고의 위험에서 살아가고 있다는 것이다. 꼭 그래서 만이 아니라 인간은 자유와 평등이다 창조주께서 만물을 가꾸고 다스리라는 소유권을 인간에게 베풀어.. 더보기
인간은 누가 만들어낸 창조물인가? 인간은 누가 만들어낸 창조물인가? 인간은 생각하고 움직이며 행동하는 지각이 발달되어있다 생각하고 말과 행동에서 생활에 필요한 물건들을 만들어 내는 놀라운 창작의 지혜와 작품의 완성도를 분간하는데 너무나 예민한 판단력을 가지고 태어나 손끝에서 만들어 내는 창작물의 작품은 가히 신의 영역까지 도달하려 한다는 생각을 하게 한다. 인간의 손끝에서 그려내는 그림이라던가. 만들어 지는 도자기의 작품들은 엄청난 값어치를 가지고 있고 인간의 몸짓 손끝에서 새롭게 만들어 지는 작품의 세계는 무궁무진하다. 그림을 그리고 도자기를 만드는 과정에서 흠이 있거나 예술의 경지에 벗어난 작품이 만들어 지면 에외 없이 망치로 부수어 버리고 버려진다는 것이 어쩌면 하나님의 모양과 형상대로 만들어진 창조물인 인간이 하나님의 뜻에 어긋난.. 더보기